롯데월드 호텔서 야간 작업 중 노동자 추락해 사망
입력 2024.11.29 (06:10)
수정 2024.11.2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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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8일) 11시 50분쯤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 내부 천장에서 야간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페인트칠 작업을 위해 곤돌라에 타고 있던 50대 A 씨는 곤돌라 끈이 끊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해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함께 곤돌라를 타고 일하던 노동자 B 씨도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페인트칠 작업을 위해 곤돌라에 타고 있던 50대 A 씨는 곤돌라 끈이 끊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해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함께 곤돌라를 타고 일하던 노동자 B 씨도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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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월드 호텔서 야간 작업 중 노동자 추락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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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9 06:10:25
- 수정2024-11-29 06:54:35

어젯밤(28일) 11시 50분쯤 서울 잠실 롯데월드호텔 내부 천장에서 야간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페인트칠 작업을 위해 곤돌라에 타고 있던 50대 A 씨는 곤돌라 끈이 끊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해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함께 곤돌라를 타고 일하던 노동자 B 씨도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페인트칠 작업을 위해 곤돌라에 타고 있던 50대 A 씨는 곤돌라 끈이 끊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해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함께 곤돌라를 타고 일하던 노동자 B 씨도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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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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