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뒤 추워져…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또 눈 [930 날씨]
입력 2024.11.29 (09:29)
수정 2024.11.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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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뒤 오늘은 기온이 뚝 떨어져 추워졌습니다.
오늘도 전국 곳곳에 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오늘 아침, 기온이 얼마나 내려갔나요?
[리포트]
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오늘 아침, 중부 내륙 지역의 기온이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았습니다.
4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진 수원 광교에는 여전히 눈이 쌓여있습니다.
오늘 아침 영하의 추위 속에 그동안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빙판길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최저 기온은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영하 16.3도까지 뚝 떨어졌고, 충북 제천 영하 9.8, 서울 영하 3.4, 경북 의성 영하 2.8도로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 지역은 영하를 기록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5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춥겠습니다.
기상레이더 영상을 보면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 눈구름의 영향으로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에는 가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오후부터는 전국 곳곳에 또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에 5에서 10, 전북 동부 지역에 2에서 7,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 전북 서부와 경북 내륙에 1에서 5센티미터 정도입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뒤 오늘은 기온이 뚝 떨어져 추워졌습니다.
오늘도 전국 곳곳에 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오늘 아침, 기온이 얼마나 내려갔나요?
[리포트]
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오늘 아침, 중부 내륙 지역의 기온이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았습니다.
4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진 수원 광교에는 여전히 눈이 쌓여있습니다.
오늘 아침 영하의 추위 속에 그동안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빙판길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최저 기온은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영하 16.3도까지 뚝 떨어졌고, 충북 제천 영하 9.8, 서울 영하 3.4, 경북 의성 영하 2.8도로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 지역은 영하를 기록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5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춥겠습니다.
기상레이더 영상을 보면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 눈구름의 영향으로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에는 가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오후부터는 전국 곳곳에 또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에 5에서 10, 전북 동부 지역에 2에서 7,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 전북 서부와 경북 내륙에 1에서 5센티미터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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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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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뒤 오늘은 기온이 뚝 떨어져 추워졌습니다.
오늘도 전국 곳곳에 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오늘 아침, 기온이 얼마나 내려갔나요?
[리포트]
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오늘 아침, 중부 내륙 지역의 기온이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았습니다.
4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진 수원 광교에는 여전히 눈이 쌓여있습니다.
오늘 아침 영하의 추위 속에 그동안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빙판길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최저 기온은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영하 16.3도까지 뚝 떨어졌고, 충북 제천 영하 9.8, 서울 영하 3.4, 경북 의성 영하 2.8도로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 지역은 영하를 기록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5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춥겠습니다.
기상레이더 영상을 보면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면서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 눈구름의 영향으로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에는 가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오후부터는 전국 곳곳에 또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에 5에서 10, 전북 동부 지역에 2에서 7,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 전북 서부와 경북 내륙에 1에서 5센티미터 정도입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진 뒤 오늘은 기온이 뚝 떨어져 추워졌습니다.
오늘도 전국 곳곳에 또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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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오늘 아침, 기온이 얼마나 내려갔나요?
[리포트]
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오늘 아침, 중부 내륙 지역의 기온이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았습니다.
4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진 수원 광교에는 여전히 눈이 쌓여있습니다.
오늘 아침 영하의 추위 속에 그동안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빙판길 안전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최저 기온은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영하 16.3도까지 뚝 떨어졌고, 충북 제천 영하 9.8, 서울 영하 3.4, 경북 의성 영하 2.8도로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 지역은 영하를 기록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5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지만,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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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눈구름의 영향으로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제주도에는 가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오후부터는 전국 곳곳에 또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에 5에서 10, 전북 동부 지역에 2에서 7,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 전북 서부와 경북 내륙에 1에서 5센티미터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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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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