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도서 지역 병원선 찾아 “성심껏 지원할 것”
입력 2024.11.29 (11:27)
수정 2024.11.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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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도서 지역을 순환하는 병원선을 찾아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병원선이 쉼 없이 출항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9일) 오전 전남 여수시 선착장에서 지난해 건조된 신형 ‘병원선 511호’를 찾아 “병원선은 의료사각지대인 섬마을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72개소의 유인 도서를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병원을 방문하기 쉽지 않은 도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여수권과 목포권에서 각각 한 척씩 병원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총리는 “도서 지역 주민의 경우 의료기관이 없거나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병원선 역할이 매우 소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질 높은 의료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어려움 속에서도 의료 개혁을 쉼 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고 의료사각지대를 줄여나가는 것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야 하는 정부의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병원선을 찾은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도 “의료 사각지대 주민들을 지켜주시는 511호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병원선이 쉼 없이 출항할 수 있도록 정부도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살피며 성심성의껏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총리는 오늘(29일) 오전 전남 여수시 선착장에서 지난해 건조된 신형 ‘병원선 511호’를 찾아 “병원선은 의료사각지대인 섬마을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72개소의 유인 도서를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병원을 방문하기 쉽지 않은 도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여수권과 목포권에서 각각 한 척씩 병원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총리는 “도서 지역 주민의 경우 의료기관이 없거나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병원선 역할이 매우 소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질 높은 의료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어려움 속에서도 의료 개혁을 쉼 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고 의료사각지대를 줄여나가는 것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야 하는 정부의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병원선을 찾은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도 “의료 사각지대 주민들을 지켜주시는 511호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병원선이 쉼 없이 출항할 수 있도록 정부도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살피며 성심성의껏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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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총리, 도서 지역 병원선 찾아 “성심껏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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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9 11: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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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도서 지역을 순환하는 병원선을 찾아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병원선이 쉼 없이 출항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9일) 오전 전남 여수시 선착장에서 지난해 건조된 신형 ‘병원선 511호’를 찾아 “병원선은 의료사각지대인 섬마을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72개소의 유인 도서를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병원을 방문하기 쉽지 않은 도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여수권과 목포권에서 각각 한 척씩 병원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총리는 “도서 지역 주민의 경우 의료기관이 없거나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병원선 역할이 매우 소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질 높은 의료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어려움 속에서도 의료 개혁을 쉼 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고 의료사각지대를 줄여나가는 것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야 하는 정부의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병원선을 찾은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도 “의료 사각지대 주민들을 지켜주시는 511호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병원선이 쉼 없이 출항할 수 있도록 정부도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살피며 성심성의껏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총리는 오늘(29일) 오전 전남 여수시 선착장에서 지난해 건조된 신형 ‘병원선 511호’를 찾아 “병원선은 의료사각지대인 섬마을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272개소의 유인 도서를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병원을 방문하기 쉽지 않은 도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여수권과 목포권에서 각각 한 척씩 병원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총리는 “도서 지역 주민의 경우 의료기관이 없거나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병원선 역할이 매우 소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질 높은 의료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어려움 속에서도 의료 개혁을 쉼 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고 의료사각지대를 줄여나가는 것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야 하는 정부의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병원선을 찾은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도 “의료 사각지대 주민들을 지켜주시는 511호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병원선이 쉼 없이 출항할 수 있도록 정부도 필요한 부분을 면밀히 살피며 성심성의껏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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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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