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6세 미만 SNS 금지’ 세계 첫 입법
입력 2024.11.29 (12:23)
수정 2024.11.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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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16세 미만의 소셜미디어, 즉 SNS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이 현지시간 28일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부모의 동의와 상관없이 모든 미성년자의 SNS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이 마련된 것은 전 세계에서 처음입니다.
충분한 조치를 하지 않은 플랫폼에는 우리 돈으로 최대 약 450억 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번 정책은 내년 1월부터 도입기를 거쳐 내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부모의 동의와 상관없이 모든 미성년자의 SNS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이 마련된 것은 전 세계에서 처음입니다.
충분한 조치를 하지 않은 플랫폼에는 우리 돈으로 최대 약 450억 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번 정책은 내년 1월부터 도입기를 거쳐 내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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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16세 미만 SNS 금지’ 세계 첫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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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9 12:23:28
- 수정2024-11-29 12:30:28
호주에서 16세 미만의 소셜미디어, 즉 SNS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안이 현지시간 28일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부모의 동의와 상관없이 모든 미성년자의 SNS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이 마련된 것은 전 세계에서 처음입니다.
충분한 조치를 하지 않은 플랫폼에는 우리 돈으로 최대 약 450억 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번 정책은 내년 1월부터 도입기를 거쳐 내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부모의 동의와 상관없이 모든 미성년자의 SNS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법이 마련된 것은 전 세계에서 처음입니다.
충분한 조치를 하지 않은 플랫폼에는 우리 돈으로 최대 약 450억 원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이번 정책은 내년 1월부터 도입기를 거쳐 내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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