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게 마약 판매한 50대 검거
입력 2024.11.29 (14:13)
수정 2024.11.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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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 통해 알게 된 외국인에게 마약을 판매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4시쯤 포천시의 한 길거리에서 앱으로 알게 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남성 B 씨에게 30여만 원 상당의 마약을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를 태우고 현장에 간 택시 기사는 A 씨가 자신의 차에서 내리지 않고 창문을 통해 B 씨에게 뭔가를 건네는 모습을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 씨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지만, 서울 종로구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4시쯤 포천시의 한 길거리에서 앱으로 알게 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남성 B 씨에게 30여만 원 상당의 마약을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를 태우고 현장에 간 택시 기사는 A 씨가 자신의 차에서 내리지 않고 창문을 통해 B 씨에게 뭔가를 건네는 모습을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 씨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지만, 서울 종로구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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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에게 마약 판매한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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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9 14:13:45
- 수정2024-11-29 14:14:16
앱을 통해 알게 된 외국인에게 마약을 판매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4시쯤 포천시의 한 길거리에서 앱으로 알게 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남성 B 씨에게 30여만 원 상당의 마약을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를 태우고 현장에 간 택시 기사는 A 씨가 자신의 차에서 내리지 않고 창문을 통해 B 씨에게 뭔가를 건네는 모습을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 씨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지만, 서울 종로구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4시쯤 포천시의 한 길거리에서 앱으로 알게 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남성 B 씨에게 30여만 원 상당의 마약을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를 태우고 현장에 간 택시 기사는 A 씨가 자신의 차에서 내리지 않고 창문을 통해 B 씨에게 뭔가를 건네는 모습을 수상하게 여겨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 씨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지만, 서울 종로구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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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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