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 서면 경춘국도 낙석 복구 완료…6시간 만에 통행 재개

입력 2024.11.29 (14:52) 수정 2024.11.29 (18: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9일) 오전 11시 40분쯤 강원도 춘천시 서면의 편도 2차로 국도 46호선에 70톤 규모의 돌이 떨어졌습니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는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사고 6시간 만에 응급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강원도 춘천에서 가평으로 가는 국도의 통행도 오늘 저녁 5시 40분부터 재개됐습니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는 최근 내린 눈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낙석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인근 도로에 대한 안전 점검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도 춘천시 서면 경춘국도 낙석 복구 완료…6시간 만에 통행 재개
    • 입력 2024-11-29 14:52:37
    • 수정2024-11-29 18:14:16
    사회
오늘(29일) 오전 11시 40분쯤 강원도 춘천시 서면의 편도 2차로 국도 46호선에 70톤 규모의 돌이 떨어졌습니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는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사고 6시간 만에 응급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강원도 춘천에서 가평으로 가는 국도의 통행도 오늘 저녁 5시 40분부터 재개됐습니다.

홍천국토관리사무소는 최근 내린 눈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낙석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인근 도로에 대한 안전 점검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