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교통대, 통합 교명 ‘충북대학교’ 최종 후보 확정

입력 2024.11.29 (19:41) 수정 2024.11.2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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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3월 통합해 출범할 국립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의 새 이름 최종 후보가 '충북대학교'로 정해졌습니다.

지난 26일 충북대와 오늘 교통대의 구성원 투표 결과, 통합 교명 최종 후보로 충북대학교가 가장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두 대학은 이런 통합 교명 투표 결과와 세부 계획 등을 담아 교육부에 통합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어 교육부 통합심사위원회가 승인하면 통합 심사 절차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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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교통대, 통합 교명 ‘충북대학교’ 최종 후보 확정
    • 입력 2024-11-29 19:41:43
    • 수정2024-11-29 19:46:29
    뉴스7(청주)
2027년 3월 통합해 출범할 국립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의 새 이름 최종 후보가 '충북대학교'로 정해졌습니다.

지난 26일 충북대와 오늘 교통대의 구성원 투표 결과, 통합 교명 최종 후보로 충북대학교가 가장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두 대학은 이런 통합 교명 투표 결과와 세부 계획 등을 담아 교육부에 통합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어 교육부 통합심사위원회가 승인하면 통합 심사 절차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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