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소재 연구원 현관 천장 주저앉아…7명 한때 고립
입력 2024.11.29 (20:47)
수정 2024.11.2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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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전기·전자제품 등을 시험·개발하는 연구원의 1층 현관 입구 쪽 천장이 주저앉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출입구가 막히면서 근무자 7명이 한때 고립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방범창을 제거한 뒤 20여 분 만에 이들을 구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최근 내린 폭설로 인해 천장이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사고로 인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출입구가 막히면서 근무자 7명이 한때 고립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방범창을 제거한 뒤 20여 분 만에 이들을 구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최근 내린 폭설로 인해 천장이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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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소재 연구원 현관 천장 주저앉아…7명 한때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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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29 20:47:12
- 수정2024-11-29 20:53:29
오늘(29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전기·전자제품 등을 시험·개발하는 연구원의 1층 현관 입구 쪽 천장이 주저앉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출입구가 막히면서 근무자 7명이 한때 고립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방범창을 제거한 뒤 20여 분 만에 이들을 구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최근 내린 폭설로 인해 천장이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사고로 인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출입구가 막히면서 근무자 7명이 한때 고립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방범창을 제거한 뒤 20여 분 만에 이들을 구조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최근 내린 폭설로 인해 천장이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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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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