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한 김승기 감독, 자격정지 2년 징계까지

입력 2024.11.29 (21:52) 수정 2024.11.2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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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수건으로 선수를 폭행했다는 논란으로 인해 소노 사령탑에서 물러났던 김승기 감독이 재정위원회 결과 자격정지 2년 징계까지 받았습니다.

당사자인 전 소노 사령탑 김승기 감독이 출석한 가운데 KBL 재정위원회가 열렸는데요.

자격정지 2년의 중징계가 내려져 2026년 11월까지 프로농구계에서 지도자 활동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김 감독은 수건으로 A선수의 얼굴을 맞힌 행위가 알려졌고 일주일 전 자진사퇴했는데. KBL은 소노 구단에도 관리 책임을 물어 엄중 경고 조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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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퇴한 김승기 감독, 자격정지 2년 징계까지
    • 입력 2024-11-29 21:52:41
    • 수정2024-11-29 21: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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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수건으로 선수를 폭행했다는 논란으로 인해 소노 사령탑에서 물러났던 김승기 감독이 재정위원회 결과 자격정지 2년 징계까지 받았습니다.

당사자인 전 소노 사령탑 김승기 감독이 출석한 가운데 KBL 재정위원회가 열렸는데요.

자격정지 2년의 중징계가 내려져 2026년 11월까지 프로농구계에서 지도자 활동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김 감독은 수건으로 A선수의 얼굴을 맞힌 행위가 알려졌고 일주일 전 자진사퇴했는데. KBL은 소노 구단에도 관리 책임을 물어 엄중 경고 조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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