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9만8천달러선 반등…다시 10만달러 넘봐

입력 2024.11.30 (04: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현지 시각 9일 9만8천달러 선을 회복하면서 다시 '10만달러 고지'를 넘보고 있습니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미 동부시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34% 오른 9만8천194.69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에는 9만8천750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22일 역대 최고점인 9만9천800달러대까지 상승했다가 4일간 하락해 26일 9만달러대까지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후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27일 9만7천달러를 넘어섰고, 28일 다소 주춤한 뒤 29일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비트코인, 9만8천달러선 반등…다시 10만달러 넘봐
    • 입력 2024-11-30 04:02:40
    국제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현지 시각 9일 9만8천달러 선을 회복하면서 다시 '10만달러 고지'를 넘보고 있습니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미 동부시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34% 오른 9만8천194.69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에는 9만8천750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22일 역대 최고점인 9만9천800달러대까지 상승했다가 4일간 하락해 26일 9만달러대까지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후 다시 상승세를 타면서 27일 9만7천달러를 넘어섰고, 28일 다소 주춤한 뒤 29일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