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12.02 (06:01) 수정 2024.12.0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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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감액 예산안’ 오늘 본회의 상정”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인 오늘, 더불어민주당이 야당 단독으로 통과시킨 '감액 예산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예산안 철회 없이는 추가 협상도 없다고 맞서고 있어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 벼랑 끝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밤샘 공습…“북한군도 사상”

러시아의 주말 밤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에서 4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쳤습니다. 유럽연합 새 지도부가 임기 첫날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지지의 뜻을 재확인한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도 전투 중 죽거나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달리던 차량 화재…철원 비닐하우스 불

어젯밤 울산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이 났습니다. 오늘 새벽 강원도 철원의 농장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8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폭설 피해’ 경기 남부 특별재난지역 검토

기상 관측 이래 최대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남부 지자체들이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합동 조사를 실시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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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감액 예산안’ 오늘 본회의 상정”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인 오늘, 더불어민주당이 야당 단독으로 통과시킨 '감액 예산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예산안 철회 없이는 추가 협상도 없다고 맞서고 있어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 벼랑 끝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밤샘 공습…“북한군도 사상”

러시아의 주말 밤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에서 4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쳤습니다. 유럽연합 새 지도부가 임기 첫날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지지의 뜻을 재확인한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도 전투 중 죽거나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달리던 차량 화재…철원 비닐하우스 불

어젯밤 울산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이 났습니다. 오늘 새벽 강원도 철원의 농장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8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폭설 피해’ 경기 남부 특별재난지역 검토

기상 관측 이래 최대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남부 지자체들이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정부는 합동 조사를 실시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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