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 경기 남부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입력 2024.12.02 (10:19) 수정 2024.12.0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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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관측 사상 가장 많은 폭설로 피해가 속출한 경기 안성·평택·용인시 등 경기 남부 지자체들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습니다.

이번 폭설로 경기 남부에서 비닐하우스 4천여 동과 천오백 동 넘는 축사가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자치단체의 피해 접수와 현장 조사가 끝나는 대로 합동 조사를 실시하고, 요건을 충족하는 지역에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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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설 피해’ 경기 남부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 입력 2024-12-02 10:19:01
    • 수정2024-12-05 14: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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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관측 사상 가장 많은 폭설로 피해가 속출한 경기 안성·평택·용인시 등 경기 남부 지자체들이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했습니다.

이번 폭설로 경기 남부에서 비닐하우스 4천여 동과 천오백 동 넘는 축사가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자치단체의 피해 접수와 현장 조사가 끝나는 대로 합동 조사를 실시하고, 요건을 충족하는 지역에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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