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초등학교 급식실 화재로 9백여 명 대피…전교생 귀가 조치
입력 2024.12.02 (11:24)
수정 2024.12.02 (11: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일) 오전 8시 50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학생 840여 명과 교직원 80여 명 등 모두 9백여 명이 즉시 운동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학교 급식실 내 공기청정기와 냉장고 벽면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학교 측은 추가 안전사고에 대비해 학생들을 모두 귀가 조치시켰습니다.
소방 당국은 급식실 공기청정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불이 나자 학생 840여 명과 교직원 80여 명 등 모두 9백여 명이 즉시 운동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학교 급식실 내 공기청정기와 냉장고 벽면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학교 측은 추가 안전사고에 대비해 학생들을 모두 귀가 조치시켰습니다.
소방 당국은 급식실 공기청정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원 초등학교 급식실 화재로 9백여 명 대피…전교생 귀가 조치
-
- 입력 2024-12-02 11:24:13
- 수정2024-12-02 11:26:12
오늘(2일) 오전 8시 50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학생 840여 명과 교직원 80여 명 등 모두 9백여 명이 즉시 운동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학교 급식실 내 공기청정기와 냉장고 벽면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학교 측은 추가 안전사고에 대비해 학생들을 모두 귀가 조치시켰습니다.
소방 당국은 급식실 공기청정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불이 나자 학생 840여 명과 교직원 80여 명 등 모두 9백여 명이 즉시 운동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학교 급식실 내 공기청정기와 냉장고 벽면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학교 측은 추가 안전사고에 대비해 학생들을 모두 귀가 조치시켰습니다.
소방 당국은 급식실 공기청정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
김범주 기자 category@kbs.co.kr
김범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