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장-여야 원대대표 회동…중재안 나오나
입력 2024.12.02 (11:36)
수정 2024.12.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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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내년도 예산안 법정시한인 오늘(2일),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국회에서 회동하고 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 회동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여야 간 이견을 조율하는 등 중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민주당은 증액 없이 4조 1,000억 원을 감액한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강행 처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사상 초유의 날치기 예산안"이라고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예산안 철회와 민주당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 의장은 오늘 회동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여야 간 이견을 조율하는 등 중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민주당은 증액 없이 4조 1,000억 원을 감액한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강행 처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사상 초유의 날치기 예산안"이라고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예산안 철회와 민주당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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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의장-여야 원대대표 회동…중재안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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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2 11: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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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내년도 예산안 법정시한인 오늘(2일),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국회에서 회동하고 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 회동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여야 간 이견을 조율하는 등 중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민주당은 증액 없이 4조 1,000억 원을 감액한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강행 처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사상 초유의 날치기 예산안"이라고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예산안 철회와 민주당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 의장은 오늘 회동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여야 간 이견을 조율하는 등 중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민주당은 증액 없이 4조 1,000억 원을 감액한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강행 처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사상 초유의 날치기 예산안"이라고 강력하게 반발하면서 예산안 철회와 민주당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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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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