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협회 최신원 회장, 아시아펜싱연맹 부회장 3연속 당선
입력 2024.12.02 (13:58)
수정 2024.12.02 (14: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펜싱협회 최신원 회장이 아시아펜싱연맹 부회장에 재선임됐습니다.
펜싱협회는 어제(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 아시아펜싱연맹 총회에서 최 회장이 제1부회장에 당선됐다고 전했습니다.
최 회장이 아시아연맹 제1부회장에 당선된 건 2019년, 2021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입니다.
최 회장은 또 아시아대회 한국 개최와 주니어 훈련캠프 개최 등으로 아시아 펜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시아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최 회장은 "아시아연맹 부회장 재선임을 계기로 아시아 펜싱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최 회장은 펜싱협회 연임에도 도전할 계획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 펜싱은 기술위원회 정진만, 심판위원회 김창곤, 홍보위원회 한우리, 여성위원회 김지연 등 아시아연맹 주요 위원회에 한국 임원이 출마해 모두 당선되는 쾌거도 이뤘습니다.
김창곤 심판위원은 지난달 30일 열린 2024 국제펜싱연맹 총회에서도 심판위원에 당선됐습니다.
올해 세계랭킹 1위에게 주는 메달은 단체전 선두에 오른 남자 사브르 대표팀과 남자 사브르 개인전 1위 오상욱이 수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펜싱협회 제공]
펜싱협회는 어제(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 아시아펜싱연맹 총회에서 최 회장이 제1부회장에 당선됐다고 전했습니다.
최 회장이 아시아연맹 제1부회장에 당선된 건 2019년, 2021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입니다.
최 회장은 또 아시아대회 한국 개최와 주니어 훈련캠프 개최 등으로 아시아 펜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시아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최 회장은 "아시아연맹 부회장 재선임을 계기로 아시아 펜싱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최 회장은 펜싱협회 연임에도 도전할 계획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 펜싱은 기술위원회 정진만, 심판위원회 김창곤, 홍보위원회 한우리, 여성위원회 김지연 등 아시아연맹 주요 위원회에 한국 임원이 출마해 모두 당선되는 쾌거도 이뤘습니다.
김창곤 심판위원은 지난달 30일 열린 2024 국제펜싱연맹 총회에서도 심판위원에 당선됐습니다.
올해 세계랭킹 1위에게 주는 메달은 단체전 선두에 오른 남자 사브르 대표팀과 남자 사브르 개인전 1위 오상욱이 수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펜싱협회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펜싱협회 최신원 회장, 아시아펜싱연맹 부회장 3연속 당선
-
- 입력 2024-12-02 13:58:58
- 수정2024-12-02 14:02:24
대한펜싱협회 최신원 회장이 아시아펜싱연맹 부회장에 재선임됐습니다.
펜싱협회는 어제(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 아시아펜싱연맹 총회에서 최 회장이 제1부회장에 당선됐다고 전했습니다.
최 회장이 아시아연맹 제1부회장에 당선된 건 2019년, 2021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입니다.
최 회장은 또 아시아대회 한국 개최와 주니어 훈련캠프 개최 등으로 아시아 펜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시아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최 회장은 "아시아연맹 부회장 재선임을 계기로 아시아 펜싱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최 회장은 펜싱협회 연임에도 도전할 계획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 펜싱은 기술위원회 정진만, 심판위원회 김창곤, 홍보위원회 한우리, 여성위원회 김지연 등 아시아연맹 주요 위원회에 한국 임원이 출마해 모두 당선되는 쾌거도 이뤘습니다.
김창곤 심판위원은 지난달 30일 열린 2024 국제펜싱연맹 총회에서도 심판위원에 당선됐습니다.
올해 세계랭킹 1위에게 주는 메달은 단체전 선두에 오른 남자 사브르 대표팀과 남자 사브르 개인전 1위 오상욱이 수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펜싱협회 제공]
펜싱협회는 어제(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 아시아펜싱연맹 총회에서 최 회장이 제1부회장에 당선됐다고 전했습니다.
최 회장이 아시아연맹 제1부회장에 당선된 건 2019년, 2021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입니다.
최 회장은 또 아시아대회 한국 개최와 주니어 훈련캠프 개최 등으로 아시아 펜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시아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최 회장은 "아시아연맹 부회장 재선임을 계기로 아시아 펜싱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최 회장은 펜싱협회 연임에도 도전할 계획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 펜싱은 기술위원회 정진만, 심판위원회 김창곤, 홍보위원회 한우리, 여성위원회 김지연 등 아시아연맹 주요 위원회에 한국 임원이 출마해 모두 당선되는 쾌거도 이뤘습니다.
김창곤 심판위원은 지난달 30일 열린 2024 국제펜싱연맹 총회에서도 심판위원에 당선됐습니다.
올해 세계랭킹 1위에게 주는 메달은 단체전 선두에 오른 남자 사브르 대표팀과 남자 사브르 개인전 1위 오상욱이 수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한펜싱협회 제공]
-
-
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하무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