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화물차 사고 1명 사망…뒤따르던 차량 11대 추돌
입력 2024.12.02 (14:06)
수정 2024.12.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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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6시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의 한 국도에서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 두 대가 부딪혀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이 사고를 보고 멈춰 선 승용차를 뒤따라오던 차량 11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승용차 운전자 4명이 허리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안개가 짙게 낀 상황에서 도로 살얼음의 영향으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 사고를 보고 멈춰 선 승용차를 뒤따라오던 차량 11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승용차 운전자 4명이 허리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안개가 짙게 낀 상황에서 도로 살얼음의 영향으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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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화물차 사고 1명 사망…뒤따르던 차량 11대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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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2 14:06:15
- 수정2024-12-02 14:13:21
오늘 새벽 6시쯤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의 한 국도에서 같은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 두 대가 부딪혀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이 사고를 보고 멈춰 선 승용차를 뒤따라오던 차량 11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승용차 운전자 4명이 허리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안개가 짙게 낀 상황에서 도로 살얼음의 영향으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 사고를 보고 멈춰 선 승용차를 뒤따라오던 차량 11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승용차 운전자 4명이 허리와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안개가 짙게 낀 상황에서 도로 살얼음의 영향으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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