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사랑의열매에 1천만 원 기부…“사랑의 손길 절실”
입력 2024.12.02 (18:31)
수정 2024.12.0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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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1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시장 집무실에서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한 뒤 개별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서울시 명의 기부금이 아닌 추가로 개인 기부금을 낸 것입니다.
오 시장은 “경제가 어렵고, 날씨마저 추워 이웃을 돌아보는 사랑의 손길이 더 절실한 때”라며 “연말 성금 모금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시장은 100만 원 이상 개인 성금 기부자에게 주어지는 2025년 사랑의 온도탑 ‘나눔리더’ 서울지역 1호 기부자가 됐습니다.
이어 오 시장은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옛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사랑의 온도탑에 불을 밝히고 모금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시장 집무실에서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한 뒤 개별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서울시 명의 기부금이 아닌 추가로 개인 기부금을 낸 것입니다.
오 시장은 “경제가 어렵고, 날씨마저 추워 이웃을 돌아보는 사랑의 손길이 더 절실한 때”라며 “연말 성금 모금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시장은 100만 원 이상 개인 성금 기부자에게 주어지는 2025년 사랑의 온도탑 ‘나눔리더’ 서울지역 1호 기부자가 됐습니다.
이어 오 시장은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옛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사랑의 온도탑에 불을 밝히고 모금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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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사랑의열매에 1천만 원 기부…“사랑의 손길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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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2 18:31:17
- 수정2024-12-02 18:34:58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1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시장 집무실에서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한 뒤 개별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서울시 명의 기부금이 아닌 추가로 개인 기부금을 낸 것입니다.
오 시장은 “경제가 어렵고, 날씨마저 추워 이웃을 돌아보는 사랑의 손길이 더 절실한 때”라며 “연말 성금 모금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시장은 100만 원 이상 개인 성금 기부자에게 주어지는 2025년 사랑의 온도탑 ‘나눔리더’ 서울지역 1호 기부자가 됐습니다.
이어 오 시장은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옛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사랑의 온도탑에 불을 밝히고 모금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시장 집무실에서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한 뒤 개별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서울시 명의 기부금이 아닌 추가로 개인 기부금을 낸 것입니다.
오 시장은 “경제가 어렵고, 날씨마저 추워 이웃을 돌아보는 사랑의 손길이 더 절실한 때”라며 “연말 성금 모금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시장은 100만 원 이상 개인 성금 기부자에게 주어지는 2025년 사랑의 온도탑 ‘나눔리더’ 서울지역 1호 기부자가 됐습니다.
이어 오 시장은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옛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사랑의 온도탑에 불을 밝히고 모금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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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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