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상공인 76.5% “경영 상황 악화”
입력 2024.12.02 (21:36)
수정 2024.12.0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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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지역본부가 대전 지역 소상공인 318개 업체를 대상으로 10월 18일부터 일주일 간 실시한 경영 상황 조사 결과 76.5%가 경영 상황이 악화됐다고 응답했습니다.
경영 상황 악화 이유로는 '내수 침체'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고, 원자재비·물류비 상승, 부채 증가와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비용 상승이 뒤를 이었습니다.
향후 사업 전망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60.7%가 '부정적'이라고 응답했고, '긍정적'에는 20.4%, '보통'은 18.9%가 답했습니다.
경영 상황 악화 이유로는 '내수 침체'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고, 원자재비·물류비 상승, 부채 증가와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비용 상승이 뒤를 이었습니다.
향후 사업 전망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60.7%가 '부정적'이라고 응답했고, '긍정적'에는 20.4%, '보통'은 18.9%가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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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소상공인 76.5% “경영 상황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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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2 21:36:45
- 수정2024-12-02 22:03:51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지역본부가 대전 지역 소상공인 318개 업체를 대상으로 10월 18일부터 일주일 간 실시한 경영 상황 조사 결과 76.5%가 경영 상황이 악화됐다고 응답했습니다.
경영 상황 악화 이유로는 '내수 침체'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고, 원자재비·물류비 상승, 부채 증가와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비용 상승이 뒤를 이었습니다.
향후 사업 전망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60.7%가 '부정적'이라고 응답했고, '긍정적'에는 20.4%, '보통'은 18.9%가 답했습니다.
경영 상황 악화 이유로는 '내수 침체'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고, 원자재비·물류비 상승, 부채 증가와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비용 상승이 뒤를 이었습니다.
향후 사업 전망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60.7%가 '부정적'이라고 응답했고, '긍정적'에는 20.4%, '보통'은 18.9%가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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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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