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난 폐교’ 한국국제대 법인자산 일부 매각
입력 2024.12.02 (21:43)
수정 2024.12.0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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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으로 지난해 폐교한 진주 한국국제대의 법인 일선학원이 최근 일부 자산을 매각했습니다.
일선학원은 파산관재인과 함께 진주 시내 건물 2채 등에 대한 매각을 마쳤고, 진주학사에 대한 매각 계약을 진행 중입니다.
다만, 최저 입찰 금액이 300억 원이 넘는 대학 터와 건물은 10차례 유찰돼 매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선학원은 파산관재인과 함께 진주 시내 건물 2채 등에 대한 매각을 마쳤고, 진주학사에 대한 매각 계약을 진행 중입니다.
다만, 최저 입찰 금액이 300억 원이 넘는 대학 터와 건물은 10차례 유찰돼 매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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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난 폐교’ 한국국제대 법인자산 일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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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2 21: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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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으로 지난해 폐교한 진주 한국국제대의 법인 일선학원이 최근 일부 자산을 매각했습니다.
일선학원은 파산관재인과 함께 진주 시내 건물 2채 등에 대한 매각을 마쳤고, 진주학사에 대한 매각 계약을 진행 중입니다.
다만, 최저 입찰 금액이 300억 원이 넘는 대학 터와 건물은 10차례 유찰돼 매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선학원은 파산관재인과 함께 진주 시내 건물 2채 등에 대한 매각을 마쳤고, 진주학사에 대한 매각 계약을 진행 중입니다.
다만, 최저 입찰 금액이 300억 원이 넘는 대학 터와 건물은 10차례 유찰돼 매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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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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