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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대전)

대전교육청, 오는 6일 ‘공무직 총파업’ 대응 나서

입력 2024.12.02 (21:52) 수정 2024.12.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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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로 예고된 민주노총 총파업과 연계한 교육공무직원의 총파업에 대비해 대전시교육청이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교육청은 급식과 유치원 방과후과정, 초등돌봄 등에서 차질이 우려된다며 각급 학교에 대책 마련 방안을 전달하고 학부모들에게 안내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파업 대책에 단계별·유형별 대응 방안을 담고, 파업 기간에는 상황실을 운영해 문제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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