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아파트 화재 합동감식…“부탄가스 말고 살충제 용기 폭발흔적”
입력 2024.12.03 (14:06)
수정 2024.12.0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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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발생한 대구시 황금동 아파트 화재 당시, 부탄가스 용기는 폭발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실시한 결과 부탄가스 용기는 파열 방지 기능이 작동해 터지지 않았으며, 버너 주위에 있던 살충제 통에서 폭발한 흔적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실시한 결과 부탄가스 용기는 파열 방지 기능이 작동해 터지지 않았으며, 버너 주위에 있던 살충제 통에서 폭발한 흔적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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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성구 아파트 화재 합동감식…“부탄가스 말고 살충제 용기 폭발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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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3 14:06:30
- 수정2024-12-03 14:07:12
어제(2일) 발생한 대구시 황금동 아파트 화재 당시, 부탄가스 용기는 폭발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실시한 결과 부탄가스 용기는 파열 방지 기능이 작동해 터지지 않았으며, 버너 주위에 있던 살충제 통에서 폭발한 흔적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 감식을 실시한 결과 부탄가스 용기는 파열 방지 기능이 작동해 터지지 않았으며, 버너 주위에 있던 살충제 통에서 폭발한 흔적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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