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작은 틈에 갇힌 고양이를 구하라!

입력 2024.12.03 (15:41) 수정 2024.12.03 (15: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건물 앞, 작은 틈을 들여다봅니다.

어두워서 모습은 잘 보이진 않지만, 계속해서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들리는데요.

결국, 소방관들이 집 앞의 바닥을 망치 등으로 부수고 구멍을 낸 뒤 그 틈으로 고양이 한 마리를 구해냅니다.

지난달 27일, 미국 인디애나주의 한 집 앞에서 촬영된 모습인데요.

구조된 고양이는 6일 동안이나 이곳에 갇혀 있었다고 미국 ABC 뉴스는 전했습니다.

고양이는 크게 다친 곳 없이 무사히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 플러스] 작은 틈에 갇힌 고양이를 구하라!
    • 입력 2024-12-03 15:41:57
    • 수정2024-12-03 15:43:43
    월드24
소방관들이 건물 앞, 작은 틈을 들여다봅니다.

어두워서 모습은 잘 보이진 않지만, 계속해서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들리는데요.

결국, 소방관들이 집 앞의 바닥을 망치 등으로 부수고 구멍을 낸 뒤 그 틈으로 고양이 한 마리를 구해냅니다.

지난달 27일, 미국 인디애나주의 한 집 앞에서 촬영된 모습인데요.

구조된 고양이는 6일 동안이나 이곳에 갇혀 있었다고 미국 ABC 뉴스는 전했습니다.

고양이는 크게 다친 곳 없이 무사히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