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럼피스킨 양성 확인…올들어 충북 세 번째
입력 2024.12.03 (21:46)
수정 2024.12.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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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보은의 한 한우 농가에서 기르던 소 1마리가 오늘 럼피스킨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기온이 낮아 전파 가능성이 줄어 감염된 소를 처분하지 않고 격리 감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발생 농가 반경 5km 일대 사육 농가 79곳에는 4주간 이동 제한을, 보은 전체에는 24시간 일시 이동 중지를 명령했습니다.
충북에서 럼피스킨이 확인된 건 9월과 10월 충주 농가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다만 기온이 낮아 전파 가능성이 줄어 감염된 소를 처분하지 않고 격리 감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발생 농가 반경 5km 일대 사육 농가 79곳에는 4주간 이동 제한을, 보은 전체에는 24시간 일시 이동 중지를 명령했습니다.
충북에서 럼피스킨이 확인된 건 9월과 10월 충주 농가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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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서 럼피스킨 양성 확인…올들어 충북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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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3 21:46:54
- 수정2024-12-03 21:50:48
충청북도는 보은의 한 한우 농가에서 기르던 소 1마리가 오늘 럼피스킨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기온이 낮아 전파 가능성이 줄어 감염된 소를 처분하지 않고 격리 감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발생 농가 반경 5km 일대 사육 농가 79곳에는 4주간 이동 제한을, 보은 전체에는 24시간 일시 이동 중지를 명령했습니다.
충북에서 럼피스킨이 확인된 건 9월과 10월 충주 농가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다만 기온이 낮아 전파 가능성이 줄어 감염된 소를 처분하지 않고 격리 감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발생 농가 반경 5km 일대 사육 농가 79곳에는 4주간 이동 제한을, 보은 전체에는 24시간 일시 이동 중지를 명령했습니다.
충북에서 럼피스킨이 확인된 건 9월과 10월 충주 농가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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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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