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 럼피스킨 양성 확인…올들어 충북 세 번째

입력 2024.12.03 (21:46) 수정 2024.12.03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보은의 한 한우 농가에서 기르던 소 1마리가 오늘 럼피스킨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기온이 낮아 전파 가능성이 줄어 감염된 소를 처분하지 않고 격리 감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발생 농가 반경 5km 일대 사육 농가 79곳에는 4주간 이동 제한을, 보은 전체에는 24시간 일시 이동 중지를 명령했습니다.

충북에서 럼피스킨이 확인된 건 9월과 10월 충주 농가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보은서 럼피스킨 양성 확인…올들어 충북 세 번째
    • 입력 2024-12-03 21:46:54
    • 수정2024-12-03 21:50:48
    뉴스9(청주)
충청북도는 보은의 한 한우 농가에서 기르던 소 1마리가 오늘 럼피스킨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기온이 낮아 전파 가능성이 줄어 감염된 소를 처분하지 않고 격리 감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발생 농가 반경 5km 일대 사육 농가 79곳에는 4주간 이동 제한을, 보은 전체에는 24시간 일시 이동 중지를 명령했습니다.

충북에서 럼피스킨이 확인된 건 9월과 10월 충주 농가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