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김태술 4연패, 소노 7연패
입력 2024.12.03 (21:55)
수정 2024.12.0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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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에서 소노의 김태술 감독이 취임이후 4연패를 당하면서 첫 승 달성에 또다시 실패했습니다.
소노는 공격과 수비 모두 총체적인 문제점을 드러내며 7연패에 빠졌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위기에 빠진 소노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상대 수비가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도, 결국 득점에 실패합니다.
소노는 전반전에 19개의 2점슛을 던졌지만, 6개만 성공해 성공률 32%에 그쳤습니다.
소노의 극심한 야투 부진과 함께 가스공사 역시 전반에만 무려 10개의 턴오버를 범하는등 수준 이하의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전반 스코어는 39대 33 가스공사의 우세, 두 팀 모두 30점대 그치면서, 공격력에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후반들어 침묵하던 가스공사의 3점슛이 터지면서 승부는 가스공사쪽으로 급격하게 기울었습니다.
벨란겔은 고감도 3점슛과 빠른 골밑 돌파를 앞세워, 가스공사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가스공사는 소노를 꺾고 2연승을 이어가며,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소노 김태술 감독은 네 경기째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7연패에 빠졌습니다.
주전 가드 이정현의 부상 공백속에, 김태술 감독의 지도력까지 의문 부호를 남기면서, 연패 탈출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소노의 김태술 감독이 취임이후 4연패를 당하면서 첫 승 달성에 또다시 실패했습니다.
소노는 공격과 수비 모두 총체적인 문제점을 드러내며 7연패에 빠졌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위기에 빠진 소노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상대 수비가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도, 결국 득점에 실패합니다.
소노는 전반전에 19개의 2점슛을 던졌지만, 6개만 성공해 성공률 32%에 그쳤습니다.
소노의 극심한 야투 부진과 함께 가스공사 역시 전반에만 무려 10개의 턴오버를 범하는등 수준 이하의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전반 스코어는 39대 33 가스공사의 우세, 두 팀 모두 30점대 그치면서, 공격력에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후반들어 침묵하던 가스공사의 3점슛이 터지면서 승부는 가스공사쪽으로 급격하게 기울었습니다.
벨란겔은 고감도 3점슛과 빠른 골밑 돌파를 앞세워, 가스공사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가스공사는 소노를 꺾고 2연승을 이어가며,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소노 김태술 감독은 네 경기째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7연패에 빠졌습니다.
주전 가드 이정현의 부상 공백속에, 김태술 감독의 지도력까지 의문 부호를 남기면서, 연패 탈출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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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김태술 4연패, 소노 7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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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03 21:59:03
[앵커]
프로농구에서 소노의 김태술 감독이 취임이후 4연패를 당하면서 첫 승 달성에 또다시 실패했습니다.
소노는 공격과 수비 모두 총체적인 문제점을 드러내며 7연패에 빠졌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위기에 빠진 소노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상대 수비가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도, 결국 득점에 실패합니다.
소노는 전반전에 19개의 2점슛을 던졌지만, 6개만 성공해 성공률 32%에 그쳤습니다.
소노의 극심한 야투 부진과 함께 가스공사 역시 전반에만 무려 10개의 턴오버를 범하는등 수준 이하의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전반 스코어는 39대 33 가스공사의 우세, 두 팀 모두 30점대 그치면서, 공격력에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후반들어 침묵하던 가스공사의 3점슛이 터지면서 승부는 가스공사쪽으로 급격하게 기울었습니다.
벨란겔은 고감도 3점슛과 빠른 골밑 돌파를 앞세워, 가스공사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가스공사는 소노를 꺾고 2연승을 이어가며,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소노 김태술 감독은 네 경기째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7연패에 빠졌습니다.
주전 가드 이정현의 부상 공백속에, 김태술 감독의 지도력까지 의문 부호를 남기면서, 연패 탈출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소노의 김태술 감독이 취임이후 4연패를 당하면서 첫 승 달성에 또다시 실패했습니다.
소노는 공격과 수비 모두 총체적인 문제점을 드러내며 7연패에 빠졌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위기에 빠진 소노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상대 수비가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도, 결국 득점에 실패합니다.
소노는 전반전에 19개의 2점슛을 던졌지만, 6개만 성공해 성공률 32%에 그쳤습니다.
소노의 극심한 야투 부진과 함께 가스공사 역시 전반에만 무려 10개의 턴오버를 범하는등 수준 이하의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전반 스코어는 39대 33 가스공사의 우세, 두 팀 모두 30점대 그치면서, 공격력에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후반들어 침묵하던 가스공사의 3점슛이 터지면서 승부는 가스공사쪽으로 급격하게 기울었습니다.
벨란겔은 고감도 3점슛과 빠른 골밑 돌파를 앞세워, 가스공사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가스공사는 소노를 꺾고 2연승을 이어가며,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소노 김태술 감독은 네 경기째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은 7연패에 빠졌습니다.
주전 가드 이정현의 부상 공백속에, 김태술 감독의 지도력까지 의문 부호를 남기면서, 연패 탈출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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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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