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소비자물가 광주·전남, 석 달 연속 1%대 둔화
입력 2024.12.03 (21:56)
수정 2024.12.0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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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 달 연속 1%대를 기록하면서 둔화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광주는 1.5%, 전남은 1.4%씩 올랐습니다.
'밥상 물가'와 관련있는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대비 광주는 1.3% 하락했고, 전남은 0.4% 상승했습니다.
광주 전남의 소비자물가는 지난 6월 2%대로 아래로 떨어지고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광주는 1.5%, 전남은 1.4%씩 올랐습니다.
'밥상 물가'와 관련있는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대비 광주는 1.3% 하락했고, 전남은 0.4% 상승했습니다.
광주 전남의 소비자물가는 지난 6월 2%대로 아래로 떨어지고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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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소비자물가 광주·전남, 석 달 연속 1%대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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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3 21:56:49
- 수정2024-12-03 22:02:26
광주와 전남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 달 연속 1%대를 기록하면서 둔화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광주는 1.5%, 전남은 1.4%씩 올랐습니다.
'밥상 물가'와 관련있는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대비 광주는 1.3% 하락했고, 전남은 0.4% 상승했습니다.
광주 전남의 소비자물가는 지난 6월 2%대로 아래로 떨어지고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광주는 1.5%, 전남은 1.4%씩 올랐습니다.
'밥상 물가'와 관련있는 신선식품지수는 전년 대비 광주는 1.3% 하락했고, 전남은 0.4% 상승했습니다.
광주 전남의 소비자물가는 지난 6월 2%대로 아래로 떨어지고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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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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