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선포에 ‘등교 여부’ 두고 혼란…교육당국 “논의 중”
입력 2024.12.04 (00:50)
수정 2024.12.0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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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학교 등교 여부를 두고 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4일) “휴교와 관련해 아직 지침이 내려온 것은 없다”며 관련 부서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상계엄이 선포되면 학생 안전을 위해 학교는 임시 휴교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로선 비상계엄 선포 외에 세부적인 조치사항이 나오지 않은 만큼, 오늘 아침 등교는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당시에는 광주 지역 학교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휴교 조치가 이뤄진 바 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4일) “휴교와 관련해 아직 지침이 내려온 것은 없다”며 관련 부서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상계엄이 선포되면 학생 안전을 위해 학교는 임시 휴교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로선 비상계엄 선포 외에 세부적인 조치사항이 나오지 않은 만큼, 오늘 아침 등교는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당시에는 광주 지역 학교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휴교 조치가 이뤄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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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계엄 선포에 ‘등교 여부’ 두고 혼란…교육당국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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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4 00:50:51
- 수정2024-12-04 00:51:44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학교 등교 여부를 두고 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4일) “휴교와 관련해 아직 지침이 내려온 것은 없다”며 관련 부서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상계엄이 선포되면 학생 안전을 위해 학교는 임시 휴교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로선 비상계엄 선포 외에 세부적인 조치사항이 나오지 않은 만큼, 오늘 아침 등교는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당시에는 광주 지역 학교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휴교 조치가 이뤄진 바 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4일) “휴교와 관련해 아직 지침이 내려온 것은 없다”며 관련 부서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비상계엄이 선포되면 학생 안전을 위해 학교는 임시 휴교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로선 비상계엄 선포 외에 세부적인 조치사항이 나오지 않은 만큼, 오늘 아침 등교는 정상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당시에는 광주 지역 학교와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휴교 조치가 이뤄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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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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