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도지사 “비상계엄은 납득할 수 없는 반헌법적인 일”

입력 2024.12.04 (01:35) 수정 2024.12.0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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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반헌법적인 일이 벌어져 대단히 유감이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KBS와 통화에서 이같이 말한 뒤 "알아본 바에 따르면 비상계엄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도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젯밤(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지만,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해제 요구안을 가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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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영 전북도지사 “비상계엄은 납득할 수 없는 반헌법적인 일”
    • 입력 2024-12-04 01:35:10
    • 수정2024-12-04 07:57:11
    전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반헌법적인 일이 벌어져 대단히 유감이고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KBS와 통화에서 이같이 말한 뒤 "알아본 바에 따르면 비상계엄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도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젯밤(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지만,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재석 190명, 찬성 190명으로 해제 요구안을 가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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