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장관, 긴급 간부회의…“국민 불편없게 행정서비스 정상 제공”
입력 2024.12.04 (02:29)
수정 2024.12.04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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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어젯밤(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직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상황실로 출근해 행안부 간부들과 긴급회의를 열고 후속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장관과 간부들은 오늘(4일) 오전 0시 25분쯤 상황실을 빠져나오면서 회의 내용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행안부는 이후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 메시지를 통해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한 사실을 알리며, “공무원들은 동요하지 말고 차질 없이 업무를 수행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 불편이 없도록 행정서비스를 정상 제공하고, 특히 재난안전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장관과 간부들은 오늘(4일) 오전 0시 25분쯤 상황실을 빠져나오면서 회의 내용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행안부는 이후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 메시지를 통해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한 사실을 알리며, “공무원들은 동요하지 말고 차질 없이 업무를 수행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 불편이 없도록 행정서비스를 정상 제공하고, 특히 재난안전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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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4 02:29:17
- 수정2024-12-04 02:34:11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어젯밤(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직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상황실로 출근해 행안부 간부들과 긴급회의를 열고 후속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장관과 간부들은 오늘(4일) 오전 0시 25분쯤 상황실을 빠져나오면서 회의 내용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행안부는 이후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 메시지를 통해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한 사실을 알리며, “공무원들은 동요하지 말고 차질 없이 업무를 수행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 불편이 없도록 행정서비스를 정상 제공하고, 특히 재난안전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장관과 간부들은 오늘(4일) 오전 0시 25분쯤 상황실을 빠져나오면서 회의 내용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행안부는 이후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 메시지를 통해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한 사실을 알리며, “공무원들은 동요하지 말고 차질 없이 업무를 수행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 불편이 없도록 행정서비스를 정상 제공하고, 특히 재난안전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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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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