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정권 퇴진까지 ‘무기한 총파업’ 돌입
입력 2024.12.04 (03:24)
수정 2024.12.04 (03: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응하기 위해 오늘(4일) 오전 8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전 2시 10분 국회 앞에서 비상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투쟁 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전 8시에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이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 시까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노총 조합원은 총파업 지침에 따라 현장을 멈추고, 계엄 철폐! 내란죄 윤석열퇴진! 사회대개혁과 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전국민 비상행동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수도권 조합원은 오늘 오전 9시에 서울 광화문광장으로 집결하고 지역 조합원은 지역본부에서 정한 장소로 집결한다”는 지침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민주노총 홈페이지]
민주노총은 오늘 오전 2시 10분 국회 앞에서 비상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투쟁 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전 8시에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이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 시까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노총 조합원은 총파업 지침에 따라 현장을 멈추고, 계엄 철폐! 내란죄 윤석열퇴진! 사회대개혁과 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전국민 비상행동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수도권 조합원은 오늘 오전 9시에 서울 광화문광장으로 집결하고 지역 조합원은 지역본부에서 정한 장소로 집결한다”는 지침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민주노총 홈페이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노총, 정권 퇴진까지 ‘무기한 총파업’ 돌입
-
- 입력 2024-12-04 03:24:52
- 수정2024-12-04 03:27:54
민주노총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응하기 위해 오늘(4일) 오전 8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전 2시 10분 국회 앞에서 비상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투쟁 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전 8시에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이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 시까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노총 조합원은 총파업 지침에 따라 현장을 멈추고, 계엄 철폐! 내란죄 윤석열퇴진! 사회대개혁과 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전국민 비상행동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수도권 조합원은 오늘 오전 9시에 서울 광화문광장으로 집결하고 지역 조합원은 지역본부에서 정한 장소로 집결한다”는 지침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민주노총 홈페이지]
민주노총은 오늘 오전 2시 10분 국회 앞에서 비상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투쟁 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오전 8시에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이를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 시까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노총 조합원은 총파업 지침에 따라 현장을 멈추고, 계엄 철폐! 내란죄 윤석열퇴진! 사회대개혁과 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전국민 비상행동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수도권 조합원은 오늘 오전 9시에 서울 광화문광장으로 집결하고 지역 조합원은 지역본부에서 정한 장소로 집결한다”는 지침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민주노총 홈페이지]
-
-
최유경 기자 60@kbs.co.kr
최유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윤석열 대통령 직무정지…한덕수 권한대행 체제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