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계엄 관련 “지역 안전·시민 생업에 지장없게 할 것”

입력 2024.12.04 (08:22) 수정 2024.12.0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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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와 관련해 지역과 시민에게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 시장은 계엄이 선포된 지 20분 뒤인 어제(3일) 오후 11시 20분부터 정무부시장, 시민안전본부장, 기획조정실장, 행정국장 등과 긴급 회의를 가졌습니다.

유 시장은 회의에서 “무엇보다 지역 안전과 시민들의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인천시는 밝혔습니다.

인천시청사는 행정안전부의 행정 명령에 따라 어제(3일) 23시 20분부터 폐쇄됐으며, 현재는 출입증을 소지한 공무원과 취재진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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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04 08:22:43
    • 수정2024-12-04 08:33:31
    사회
유정복 인천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와 관련해 지역과 시민에게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 시장은 계엄이 선포된 지 20분 뒤인 어제(3일) 오후 11시 20분부터 정무부시장, 시민안전본부장, 기획조정실장, 행정국장 등과 긴급 회의를 가졌습니다.

유 시장은 회의에서 “무엇보다 지역 안전과 시민들의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인천시는 밝혔습니다.

인천시청사는 행정안전부의 행정 명령에 따라 어제(3일) 23시 20분부터 폐쇄됐으며, 현재는 출입증을 소지한 공무원과 취재진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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