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교육감 “교육행정 업무·학사 일정 정상 유지”
입력 2024.12.04 (10:50)
수정 2024.12.0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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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비상계엄 선포·해제와 관련해 도내 교육 행정 업무와 학사 일정의 정상 유지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교육감은 오늘(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상계엄 선포로 밤새 걱정하신 학생, 학부모, 교직원분들이 많았을 것”이라며 “오늘 오전 1시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되기 전 경기도의 모든 교육 행정 업무와 학사 일정의 정상 유지를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교육감으로서 학생들의 안전과 흔들림 없는 학교 현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도교육청은 오늘 0시 41분 내부 관계자들에게 ‘계엄 선포 관련 긴급 지시’라는 제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 “모든 업무와 학사 일정을 정상 유지 바람”이라고 공지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비상계엄 선포·해제 상황과 관련해 도내 교육 현장에서 특별한 차질이나 변동 상황이 발생하진 않았다”며 “교육 행정과 학사 일정에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NS 캡처 캡처]
임 교육감은 오늘(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상계엄 선포로 밤새 걱정하신 학생, 학부모, 교직원분들이 많았을 것”이라며 “오늘 오전 1시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되기 전 경기도의 모든 교육 행정 업무와 학사 일정의 정상 유지를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교육감으로서 학생들의 안전과 흔들림 없는 학교 현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도교육청은 오늘 0시 41분 내부 관계자들에게 ‘계엄 선포 관련 긴급 지시’라는 제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 “모든 업무와 학사 일정을 정상 유지 바람”이라고 공지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비상계엄 선포·해제 상황과 관련해 도내 교육 현장에서 특별한 차질이나 변동 상황이 발생하진 않았다”며 “교육 행정과 학사 일정에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NS 캡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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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4 10:50:46
- 수정2024-12-04 10:51:4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비상계엄 선포·해제와 관련해 도내 교육 행정 업무와 학사 일정의 정상 유지를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교육감은 오늘(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상계엄 선포로 밤새 걱정하신 학생, 학부모, 교직원분들이 많았을 것”이라며 “오늘 오전 1시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되기 전 경기도의 모든 교육 행정 업무와 학사 일정의 정상 유지를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교육감으로서 학생들의 안전과 흔들림 없는 학교 현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도교육청은 오늘 0시 41분 내부 관계자들에게 ‘계엄 선포 관련 긴급 지시’라는 제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 “모든 업무와 학사 일정을 정상 유지 바람”이라고 공지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비상계엄 선포·해제 상황과 관련해 도내 교육 현장에서 특별한 차질이나 변동 상황이 발생하진 않았다”며 “교육 행정과 학사 일정에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NS 캡처 캡처]
임 교육감은 오늘(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상계엄 선포로 밤새 걱정하신 학생, 학부모, 교직원분들이 많았을 것”이라며 “오늘 오전 1시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되기 전 경기도의 모든 교육 행정 업무와 학사 일정의 정상 유지를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교육감으로서 학생들의 안전과 흔들림 없는 학교 현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도교육청은 오늘 0시 41분 내부 관계자들에게 ‘계엄 선포 관련 긴급 지시’라는 제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 “모든 업무와 학사 일정을 정상 유지 바람”이라고 공지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비상계엄 선포·해제 상황과 관련해 도내 교육 현장에서 특별한 차질이나 변동 상황이 발생하진 않았다”며 “교육 행정과 학사 일정에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NS 캡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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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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