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협위원장 21명 일동 “국민께 사과…윤 대통령 탈당해 달라”
입력 2024.12.04 (11:24)
수정 2024.12.0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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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협위원장 21명은 입장문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을 촉구했습니다.
당협위원장들은 오늘(4일) 일동 명의로 낸 입장문에서 대통령의 탈당과, 국무위원 전원 사퇴, 김용현 국방 장관에 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위원장들은 대한민국은 헌법 질서를 준수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전시가 아닌 한 군인 통치는 허락될 수 없다며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들은 야당의 국회 폭력에 맞서 함께 싸웠지만 헌법과 주권자인 국민을 무시한 계엄 선포는 결코 받아들일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우리는 중대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대통령을 향해 국민의힘을 탈당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위원장들은 또 윤 대통령이 탈당을 거부한다면 당 지도부는 대통령을 윤리위에 회부하고 출당 조치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국무위원 전원 사퇴를 촉구하면서 특히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국방부 장관과 행안부장관 등에 대해서는 수사를 개시하라고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은 국민과 함께, 국민을 위해, 국민의 힘으로만 존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당협위원장들은 오늘(4일) 일동 명의로 낸 입장문에서 대통령의 탈당과, 국무위원 전원 사퇴, 김용현 국방 장관에 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위원장들은 대한민국은 헌법 질서를 준수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전시가 아닌 한 군인 통치는 허락될 수 없다며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들은 야당의 국회 폭력에 맞서 함께 싸웠지만 헌법과 주권자인 국민을 무시한 계엄 선포는 결코 받아들일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우리는 중대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대통령을 향해 국민의힘을 탈당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위원장들은 또 윤 대통령이 탈당을 거부한다면 당 지도부는 대통령을 윤리위에 회부하고 출당 조치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국무위원 전원 사퇴를 촉구하면서 특히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국방부 장관과 행안부장관 등에 대해서는 수사를 개시하라고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은 국민과 함께, 국민을 위해, 국민의 힘으로만 존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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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21명 일동 “국민께 사과…윤 대통령 탈당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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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4 11:24:06
- 수정2024-12-04 12:37:53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21명은 입장문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을 촉구했습니다.
당협위원장들은 오늘(4일) 일동 명의로 낸 입장문에서 대통령의 탈당과, 국무위원 전원 사퇴, 김용현 국방 장관에 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위원장들은 대한민국은 헌법 질서를 준수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전시가 아닌 한 군인 통치는 허락될 수 없다며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들은 야당의 국회 폭력에 맞서 함께 싸웠지만 헌법과 주권자인 국민을 무시한 계엄 선포는 결코 받아들일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우리는 중대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대통령을 향해 국민의힘을 탈당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위원장들은 또 윤 대통령이 탈당을 거부한다면 당 지도부는 대통령을 윤리위에 회부하고 출당 조치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국무위원 전원 사퇴를 촉구하면서 특히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국방부 장관과 행안부장관 등에 대해서는 수사를 개시하라고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은 국민과 함께, 국민을 위해, 국민의 힘으로만 존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당협위원장들은 오늘(4일) 일동 명의로 낸 입장문에서 대통령의 탈당과, 국무위원 전원 사퇴, 김용현 국방 장관에 대한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위원장들은 대한민국은 헌법 질서를 준수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고 전시가 아닌 한 군인 통치는 허락될 수 없다며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들은 야당의 국회 폭력에 맞서 함께 싸웠지만 헌법과 주권자인 국민을 무시한 계엄 선포는 결코 받아들일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우리는 중대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대통령을 향해 국민의힘을 탈당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위원장들은 또 윤 대통령이 탈당을 거부한다면 당 지도부는 대통령을 윤리위에 회부하고 출당 조치해 달라고 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국무위원 전원 사퇴를 촉구하면서 특히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국방부 장관과 행안부장관 등에 대해서는 수사를 개시하라고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은 국민과 함께, 국민을 위해, 국민의 힘으로만 존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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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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