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민주노총 무기한 총파업 돌입…이 시간 광화문 광장
입력 2024.12.04 (12:09)
수정 2024.12.0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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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노총은 무기한 총파업 돌입을 선언하고 오늘 오전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민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조금 전까지 이곳 광화문광장에서 자유발언 등을 이어갔는데요.
잠시 중단 후 저녁 6시부터 각계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촛불문화제를 열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은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무기한 총파업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민주노총은 오전 8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즉각 퇴진을 위해 투쟁해 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상상도 못 했던 끔찍한 밤을 보냈다"며 "시민들이 맨몸으로 막아 국회가 계엄을 해제하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체포해야 한다"며 "민주노총은 총력을 다해 싸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후, 민주노총은 광화문 광장에 다시 집결해 시민단체 등 약 5백 명이 참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긴급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이상 그를 대통령을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은 이제 헌법이 규정하는 국민 주권 실현을 위해 전면적인 저항운동에 나설 것을 선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노총의 무기한 총파업은 이곳 광화문광장뿐만 아니라 각 지역본부에서도 진행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촬영기자:조창훈/영상편집:신선미
민주노총은 무기한 총파업 돌입을 선언하고 오늘 오전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민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조금 전까지 이곳 광화문광장에서 자유발언 등을 이어갔는데요.
잠시 중단 후 저녁 6시부터 각계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촛불문화제를 열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은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무기한 총파업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민주노총은 오전 8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즉각 퇴진을 위해 투쟁해 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상상도 못 했던 끔찍한 밤을 보냈다"며 "시민들이 맨몸으로 막아 국회가 계엄을 해제하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체포해야 한다"며 "민주노총은 총력을 다해 싸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후, 민주노총은 광화문 광장에 다시 집결해 시민단체 등 약 5백 명이 참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긴급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이상 그를 대통령을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은 이제 헌법이 규정하는 국민 주권 실현을 위해 전면적인 저항운동에 나설 것을 선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노총의 무기한 총파업은 이곳 광화문광장뿐만 아니라 각 지역본부에서도 진행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촬영기자:조창훈/영상편집:신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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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민주노총 무기한 총파업 돌입…이 시간 광화문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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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2-04 12:17:38
[앵커]
민주노총은 무기한 총파업 돌입을 선언하고 오늘 오전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민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조금 전까지 이곳 광화문광장에서 자유발언 등을 이어갔는데요.
잠시 중단 후 저녁 6시부터 각계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촛불문화제를 열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은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무기한 총파업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민주노총은 오전 8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즉각 퇴진을 위해 투쟁해 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상상도 못 했던 끔찍한 밤을 보냈다"며 "시민들이 맨몸으로 막아 국회가 계엄을 해제하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체포해야 한다"며 "민주노총은 총력을 다해 싸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후, 민주노총은 광화문 광장에 다시 집결해 시민단체 등 약 5백 명이 참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긴급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이상 그를 대통령을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은 이제 헌법이 규정하는 국민 주권 실현을 위해 전면적인 저항운동에 나설 것을 선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노총의 무기한 총파업은 이곳 광화문광장뿐만 아니라 각 지역본부에서도 진행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촬영기자:조창훈/영상편집:신선미
민주노총은 무기한 총파업 돌입을 선언하고 오늘 오전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민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민주노총 조합원들은 조금 전까지 이곳 광화문광장에서 자유발언 등을 이어갔는데요.
잠시 중단 후 저녁 6시부터 각계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촛불문화제를 열 예정입니다.
민주노총은 윤석열 대통령이 퇴진할 때까지 무기한 총파업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민주노총은 오전 8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즉각 퇴진을 위해 투쟁해 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상상도 못 했던 끔찍한 밤을 보냈다"며 "시민들이 맨몸으로 막아 국회가 계엄을 해제하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체포해야 한다"며 "민주노총은 총력을 다해 싸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후, 민주노총은 광화문 광장에 다시 집결해 시민단체 등 약 5백 명이 참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긴급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이상 그를 대통령을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은 이제 헌법이 규정하는 국민 주권 실현을 위해 전면적인 저항운동에 나설 것을 선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노총의 무기한 총파업은 이곳 광화문광장뿐만 아니라 각 지역본부에서도 진행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KBS 뉴스 이수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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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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