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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창원)

경남도 ‘도민 영향 없도록’…교육청 ‘학교 정상 운영’

입력 2024.12.04 (21:58) 수정 2024.12.0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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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경남도교육청이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에 따른 도민 혼란이 최소화되도록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오늘(4일) 오전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계엄 선포 이후 환율 급등에 따른 물가 변동과 대외 무역 변화를 우려하고, 도민 생활에 영향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계엄 해제에 따라 도내 모든 학교가 정상 운영되고 있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들이 교육받을 권리는 지켜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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