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오늘부터 총파업 예고…열차 운행 차질
입력 2024.12.05 (08:09)
수정 2024.12.0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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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조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오늘(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광주와 전남 지역 열차 운행도 차질을 빚을 전망입니다.
광주와 전남, 전북 지역에서는 조합원 2천 6백명 가운데 필수 유지 인력 천백여 명을 제외한 인원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레일 측은 주요 열차 운행률이 평시 대비 60에서 50%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외부 인력을 동원해 열차 운행 횟수를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와 전남, 전북 지역에서는 조합원 2천 6백명 가운데 필수 유지 인력 천백여 명을 제외한 인원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레일 측은 주요 열차 운행률이 평시 대비 60에서 50%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외부 인력을 동원해 열차 운행 횟수를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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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노조 오늘부터 총파업 예고…열차 운행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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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5 08:09:12
- 수정2024-12-05 09:04:36
전국철도노조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오늘(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광주와 전남 지역 열차 운행도 차질을 빚을 전망입니다.
광주와 전남, 전북 지역에서는 조합원 2천 6백명 가운데 필수 유지 인력 천백여 명을 제외한 인원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레일 측은 주요 열차 운행률이 평시 대비 60에서 50%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외부 인력을 동원해 열차 운행 횟수를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와 전남, 전북 지역에서는 조합원 2천 6백명 가운데 필수 유지 인력 천백여 명을 제외한 인원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레일 측은 주요 열차 운행률이 평시 대비 60에서 50%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외부 인력을 동원해 열차 운행 횟수를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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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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