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AI 확산 차단 오리농가 사육 제한
입력 2024.12.05 (10:09)
수정 2024.12.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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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라남도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영암의 한 가금농장에 이어 지난 2일 강진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농장 간 전파를 막기 위해 고위험지역 12개 시군의 오리농가에 대해 내년 2월까지 사육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앞서 AI가 발생한 농장의 육용오리를 미리 처분하고 방역 조치도 완료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영암의 한 가금농장에 이어 지난 2일 강진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농장 간 전파를 막기 위해 고위험지역 12개 시군의 오리농가에 대해 내년 2월까지 사육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앞서 AI가 발생한 농장의 육용오리를 미리 처분하고 방역 조치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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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AI 확산 차단 오리농가 사육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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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5 10:09:00
- 수정2024-12-05 11:14:43
전남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라남도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영암의 한 가금농장에 이어 지난 2일 강진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농장 간 전파를 막기 위해 고위험지역 12개 시군의 오리농가에 대해 내년 2월까지 사육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앞서 AI가 발생한 농장의 육용오리를 미리 처분하고 방역 조치도 완료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영암의 한 가금농장에 이어 지난 2일 강진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농장 간 전파를 막기 위해 고위험지역 12개 시군의 오리농가에 대해 내년 2월까지 사육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앞서 AI가 발생한 농장의 육용오리를 미리 처분하고 방역 조치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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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기자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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