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는 행복한 목욕 중”…KBS 시청자 영상공모전 대상

입력 2024.12.05 (18:16) 수정 2024.12.0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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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누구보다 가까운 친구죠?

쌍둥이가 하얀 목욕 거품을 신기해하며 장난을 칩니다.

보고 있자면 절로 미소짓게 하는 16개월 된 쌍둥이의 이 영상, KBS가 개최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시청자 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시청자 김미림 씨 가족의 영상입니다.

KBS는 오늘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우리아이,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 수상자 6명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최우수상은 시청자 김지혜, 박송이 씨 가족, 우수상은 윤하진, 한유리, 정성은 씨 가족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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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2-05 18:16:58
    • 수정2024-12-05 18: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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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가 하얀 목욕 거품을 신기해하며 장난을 칩니다.

보고 있자면 절로 미소짓게 하는 16개월 된 쌍둥이의 이 영상, KBS가 개최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시청자 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시청자 김미림 씨 가족의 영상입니다.

KBS는 오늘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우리아이, 행복한 순간'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 수상자 6명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최우수상은 시청자 김지혜, 박송이 씨 가족, 우수상은 윤하진, 한유리, 정성은 씨 가족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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