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군사동맹’ 관계 격상 조약 비준서 교환…어제 발효

입력 2024.12.05 (19:34) 수정 2024.12.0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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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러시아가 군사동맹 수준으로 관계를 끌어올리는 내용의 새 조약이 발효됐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양국이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비준서를 어제 모스크바에서 교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새로운 북러 조약의 효력은 어제부터 발생했습니다.

이 조약은 어느 한 나라가 전쟁 상태에 처하면 다른 한쪽이 군사 지원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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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러, ‘군사동맹’ 관계 격상 조약 비준서 교환…어제 발효
    • 입력 2024-12-05 19:34:33
    • 수정2024-12-05 19:58:35
    뉴스7(창원)
북한과 러시아가 군사동맹 수준으로 관계를 끌어올리는 내용의 새 조약이 발효됐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양국이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비준서를 어제 모스크바에서 교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새로운 북러 조약의 효력은 어제부터 발생했습니다.

이 조약은 어느 한 나라가 전쟁 상태에 처하면 다른 한쪽이 군사 지원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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