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천년숲 박정희 동상 건립 규탄”
입력 2024.12.05 (21:59)
수정 2024.12.0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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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제막식이 오늘 경북도청 천년숲에서 열린 가운데 안동 시민단체들이 동상 건립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안동시민연대 등 지역시민단체는 오늘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대통령이 된 인물의 역사적 평가가 완료되기 전에 우상화 동상을 건립하려 한다며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또 동상 건립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고 탄압 받아온 이들을 다시 짓밟고 역사를 왜곡하는 것이라며 도지사에게 공식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안동시민연대 등 지역시민단체는 오늘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대통령이 된 인물의 역사적 평가가 완료되기 전에 우상화 동상을 건립하려 한다며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또 동상 건립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고 탄압 받아온 이들을 다시 짓밟고 역사를 왜곡하는 것이라며 도지사에게 공식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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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천년숲 박정희 동상 건립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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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5 21:59:19
- 수정2024-12-05 22:02:26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제막식이 오늘 경북도청 천년숲에서 열린 가운데 안동 시민단체들이 동상 건립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안동시민연대 등 지역시민단체는 오늘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대통령이 된 인물의 역사적 평가가 완료되기 전에 우상화 동상을 건립하려 한다며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또 동상 건립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고 탄압 받아온 이들을 다시 짓밟고 역사를 왜곡하는 것이라며 도지사에게 공식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안동시민연대 등 지역시민단체는 오늘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대통령이 된 인물의 역사적 평가가 완료되기 전에 우상화 동상을 건립하려 한다며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또 동상 건립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고 탄압 받아온 이들을 다시 짓밟고 역사를 왜곡하는 것이라며 도지사에게 공식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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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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