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경찰청, ‘성범죄 의혹’ 공군 대령 수사 속도
입력 2024.12.05 (22:02)
수정 2024.12.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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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7 전투비행단 소속 A 대령의 성범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최근, 국과수에서 사건 당일 피해 장교가 입었던 속옷을 감정한 결과, 미상의 남성 DNA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DNA가 A 대령의 것과 일치하면 구속 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A 대령은 지난 10월, 관사에서 장교 A 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최근, 국과수에서 사건 당일 피해 장교가 입었던 속옷을 감정한 결과, 미상의 남성 DNA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DNA가 A 대령의 것과 일치하면 구속 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A 대령은 지난 10월, 관사에서 장교 A 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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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경찰청, ‘성범죄 의혹’ 공군 대령 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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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5 22:02:10
- 수정2024-12-05 22:05:39
공군 17 전투비행단 소속 A 대령의 성범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최근, 국과수에서 사건 당일 피해 장교가 입었던 속옷을 감정한 결과, 미상의 남성 DNA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DNA가 A 대령의 것과 일치하면 구속 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A 대령은 지난 10월, 관사에서 장교 A 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최근, 국과수에서 사건 당일 피해 장교가 입었던 속옷을 감정한 결과, 미상의 남성 DNA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DNA가 A 대령의 것과 일치하면 구속 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A 대령은 지난 10월, 관사에서 장교 A 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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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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