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비정규직 총파업…지역서 22% 급식 차질 예상

입력 2024.12.06 (08:18) 수정 2024.12.0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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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과 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늘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도 전체 학교 가운데 22%인 270여 개 학교에서 급식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대전은 전체 325곳 중 81곳에서 대체식이나 도시락을 제공하고, 2곳은 단축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세종은 전체 149곳 가운데 61곳에서 대체식을 제공할 계획이며, 충남은 758곳 중 128곳이 대체식이나 도시락을 제공하는 등 136곳이 급식을 실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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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학교비정규직 총파업…지역서 22% 급식 차질 예상
    • 입력 2024-12-06 08:18:41
    • 수정2024-12-06 09:31:29
    뉴스광장(대전)
학교 급식과 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오늘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도 전체 학교 가운데 22%인 270여 개 학교에서 급식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대전은 전체 325곳 중 81곳에서 대체식이나 도시락을 제공하고, 2곳은 단축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세종은 전체 149곳 가운데 61곳에서 대체식을 제공할 계획이며, 충남은 758곳 중 128곳이 대체식이나 도시락을 제공하는 등 136곳이 급식을 실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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