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털어 ‘여행 경비’ 마련 10대 등 3명 검거

입력 2024.12.06 (08:19) 수정 2024.12.0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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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경찰서는 여행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돈을 훔친 혐의로 10대와 20대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에 사는 이들은 지난달 19일부터 이틀 동안 심야 시간대에 보령 대천해수욕장 인근 마트와 편의점에서 식료품과 현금 등 5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행 경비 때문에 범행했다"는 이들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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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 털어 ‘여행 경비’ 마련 10대 등 3명 검거
    • 입력 2024-12-06 08:18:59
    • 수정2024-12-06 09:31:30
    뉴스광장(대전)
보령경찰서는 여행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돈을 훔친 혐의로 10대와 20대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에 사는 이들은 지난달 19일부터 이틀 동안 심야 시간대에 보령 대천해수욕장 인근 마트와 편의점에서 식료품과 현금 등 5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행 경비 때문에 범행했다"는 이들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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