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해양수산 미래비전 선포…2035년까지 13조 투입

입력 2024.12.06 (08:19) 수정 2024.12.06 (09: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남도가 2035년까지 13조 6천억원을 투입해 충남 서해안을 탄소중립과 레저, 스마트 양식 중심의 경제단지로 개발합니다.

충남도는 어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충남해양수산 미래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당진 석문간척지 14.5ha에 스마트 양식단지 등을 조성하고 인근에는 수산식품 클러스터와 귀어 센터 등을 세운다는 계획입니다.

또 안면도 관광단지와 오섬 아일랜드 조성에 5조4천억원, 탄소중립 수소항만 조성에 1조4천억원 등 15개 사업에 총 13조 63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남 해양수산 미래비전 선포…2035년까지 13조 투입
    • 입력 2024-12-06 08:19:23
    • 수정2024-12-06 09:31:30
    뉴스광장(대전)
충남도가 2035년까지 13조 6천억원을 투입해 충남 서해안을 탄소중립과 레저, 스마트 양식 중심의 경제단지로 개발합니다.

충남도는 어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충남해양수산 미래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당진 석문간척지 14.5ha에 스마트 양식단지 등을 조성하고 인근에는 수산식품 클러스터와 귀어 센터 등을 세운다는 계획입니다.

또 안면도 관광단지와 오섬 아일랜드 조성에 5조4천억원, 탄소중립 수소항만 조성에 1조4천억원 등 15개 사업에 총 13조 63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