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2차 계엄 제보 많아…의원 모두 국회 경내 비상 대기”
입력 2024.12.06 (10:57)
수정 2024.12.0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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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차 비상계엄 가능성에 대해 제보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민주당은 국회 안에서 비상 대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늘(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2차 계엄 가능성에 대해 제보 혹은 문제제기들이 당에 많이 들어오는 상황"이라며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오늘 이후 국회 경내에서 절대 이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원 국회 내에서 비상 대기를 할 것이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2차 계엄을 통해서 국민의 민의를 꺾으려 시도한다면 그것은 금방 진압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늘(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2차 계엄 가능성에 대해 제보 혹은 문제제기들이 당에 많이 들어오는 상황"이라며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오늘 이후 국회 경내에서 절대 이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원 국회 내에서 비상 대기를 할 것이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2차 계엄을 통해서 국민의 민의를 꺾으려 시도한다면 그것은 금방 진압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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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2차 계엄 제보 많아…의원 모두 국회 경내 비상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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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6 10:57:25
- 수정2024-12-06 11:07:36
더불어민주당은 "2차 비상계엄 가능성에 대해 제보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민주당은 국회 안에서 비상 대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늘(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2차 계엄 가능성에 대해 제보 혹은 문제제기들이 당에 많이 들어오는 상황"이라며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오늘 이후 국회 경내에서 절대 이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원 국회 내에서 비상 대기를 할 것이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2차 계엄을 통해서 국민의 민의를 꺾으려 시도한다면 그것은 금방 진압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늘(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2차 계엄 가능성에 대해 제보 혹은 문제제기들이 당에 많이 들어오는 상황"이라며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오늘 이후 국회 경내에서 절대 이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원 국회 내에서 비상 대기를 할 것이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이 2차 계엄을 통해서 국민의 민의를 꺾으려 시도한다면 그것은 금방 진압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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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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