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통령 탄핵 표결…여 “반대 당론 유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집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 직무 정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어젯밤 마라톤 의원총회 끝에 탄핵 반대 당론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싹 다 정리하라”…표결 직전 “문 부숴라”
윤 대통령이 계엄 당시 "싹 다 정리하라"며 정치인 체포를 지시했고 그 대상엔 이재명, 한동훈 대표 등이 포함됐다고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이 폭로했습니다. 계엄군에게 국회 본회의장 문을 부수거나 전기를 끊으란 지시가 있었다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수십만 ‘촛불 집회’
비상계엄을 강행한 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학생과 시민들의 물결이 어젯밤 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 오늘도 여의도 국회 앞 등 전국 곳곳에서 수십만 명이 촛불 집회에 나설 전망입니다.
철도 파업 사흘째…주말 열차 운행 차질
전국철도노조 총파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69%의 열차 운행률을 보인 가운데 파업 이후 첫 주말인 오늘, KTX 등 열차 운행 차질이 불가피해 시민 불편이 예상됩니다.
오늘 오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집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 직무 정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어젯밤 마라톤 의원총회 끝에 탄핵 반대 당론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싹 다 정리하라”…표결 직전 “문 부숴라”
윤 대통령이 계엄 당시 "싹 다 정리하라"며 정치인 체포를 지시했고 그 대상엔 이재명, 한동훈 대표 등이 포함됐다고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이 폭로했습니다. 계엄군에게 국회 본회의장 문을 부수거나 전기를 끊으란 지시가 있었다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수십만 ‘촛불 집회’
비상계엄을 강행한 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학생과 시민들의 물결이 어젯밤 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 오늘도 여의도 국회 앞 등 전국 곳곳에서 수십만 명이 촛불 집회에 나설 전망입니다.
철도 파업 사흘째…주말 열차 운행 차질
전국철도노조 총파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69%의 열차 운행률을 보인 가운데 파업 이후 첫 주말인 오늘, KTX 등 열차 운행 차질이 불가피해 시민 불편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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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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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7 06:02:15
- 수정2024-12-07 06:07:13
오늘 대통령 탄핵 표결…여 “반대 당론 유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집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 직무 정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어젯밤 마라톤 의원총회 끝에 탄핵 반대 당론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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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을 강행한 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대학생과 시민들의 물결이 어젯밤 늦게까지 이어졌습니다. 오늘도 여의도 국회 앞 등 전국 곳곳에서 수십만 명이 촛불 집회에 나설 전망입니다.
철도 파업 사흘째…주말 열차 운행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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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집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 직무 정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어젯밤 마라톤 의원총회 끝에 탄핵 반대 당론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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