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경찰, 비상 계엄 관련 고발 사건 수사 본격화…이 시각 국수본
입력 2024.12.07 (15:06)
수정 2024.12.0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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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은 내란죄 혐의 등으로 고발된 윤석열 대통령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담수사팀이 꾸려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윤아림 기자! 경찰 수사 진행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전담 수사팀을 꾸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늘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등에 대한 내란죄 혐의 등으로 접수된 고발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미 김 전 장관에 대한 출국을 금지 조치했고, 어제는 같은 혐의로 고발된 경찰청장 등의 휴대전화를 압수했습니다.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목현태 국회경비대장의 휴대전화를 임의 제출받아 압수했습니다.
김준영 경기남부경찰청장의 휴대전화도 추가로 압수했는데, 김 청장은 고발된 대상은 아니지만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어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청장처럼 고발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계엄 사태 관련자들에 대한 압수수색 등을 추가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검찰과 달리 경찰은 내란죄를 직접 수사할 권한이 있기 때문에 피고발자 대부분이 현직 군인 신분이어도 내란죄 혐의에 대한 수사는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수본 전담수사팀은 안보수사단장인 송영호 국수본 안보수사심의관이 수사를 총괄합니다.
전담수사팀 대부분은 국수본 안보수사단 수사관으로 구성됐습니다.
지금까지 국가수사본부에서 KBS 뉴스 윤아림입니다.
촬영기자:김정은 박세준/영상편집:신선미
경찰은 내란죄 혐의 등으로 고발된 윤석열 대통령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담수사팀이 꾸려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윤아림 기자! 경찰 수사 진행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전담 수사팀을 꾸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늘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등에 대한 내란죄 혐의 등으로 접수된 고발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미 김 전 장관에 대한 출국을 금지 조치했고, 어제는 같은 혐의로 고발된 경찰청장 등의 휴대전화를 압수했습니다.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목현태 국회경비대장의 휴대전화를 임의 제출받아 압수했습니다.
김준영 경기남부경찰청장의 휴대전화도 추가로 압수했는데, 김 청장은 고발된 대상은 아니지만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어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청장처럼 고발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계엄 사태 관련자들에 대한 압수수색 등을 추가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검찰과 달리 경찰은 내란죄를 직접 수사할 권한이 있기 때문에 피고발자 대부분이 현직 군인 신분이어도 내란죄 혐의에 대한 수사는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수본 전담수사팀은 안보수사단장인 송영호 국수본 안보수사심의관이 수사를 총괄합니다.
전담수사팀 대부분은 국수본 안보수사단 수사관으로 구성됐습니다.
지금까지 국가수사본부에서 KBS 뉴스 윤아림입니다.
촬영기자:김정은 박세준/영상편집:신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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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경찰, 비상 계엄 관련 고발 사건 수사 본격화…이 시각 국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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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7 15:06:23
- 수정2024-12-07 15:17:47
[앵커]
경찰은 내란죄 혐의 등으로 고발된 윤석열 대통령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담수사팀이 꾸려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윤아림 기자! 경찰 수사 진행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전담 수사팀을 꾸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늘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등에 대한 내란죄 혐의 등으로 접수된 고발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미 김 전 장관에 대한 출국을 금지 조치했고, 어제는 같은 혐의로 고발된 경찰청장 등의 휴대전화를 압수했습니다.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목현태 국회경비대장의 휴대전화를 임의 제출받아 압수했습니다.
김준영 경기남부경찰청장의 휴대전화도 추가로 압수했는데, 김 청장은 고발된 대상은 아니지만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어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청장처럼 고발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계엄 사태 관련자들에 대한 압수수색 등을 추가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검찰과 달리 경찰은 내란죄를 직접 수사할 권한이 있기 때문에 피고발자 대부분이 현직 군인 신분이어도 내란죄 혐의에 대한 수사는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수본 전담수사팀은 안보수사단장인 송영호 국수본 안보수사심의관이 수사를 총괄합니다.
전담수사팀 대부분은 국수본 안보수사단 수사관으로 구성됐습니다.
지금까지 국가수사본부에서 KBS 뉴스 윤아림입니다.
촬영기자:김정은 박세준/영상편집:신선미
경찰은 내란죄 혐의 등으로 고발된 윤석열 대통령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담수사팀이 꾸려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취재기자 나가있습니다.
윤아림 기자! 경찰 수사 진행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전담 수사팀을 꾸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늘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등에 대한 내란죄 혐의 등으로 접수된 고발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미 김 전 장관에 대한 출국을 금지 조치했고, 어제는 같은 혐의로 고발된 경찰청장 등의 휴대전화를 압수했습니다.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목현태 국회경비대장의 휴대전화를 임의 제출받아 압수했습니다.
김준영 경기남부경찰청장의 휴대전화도 추가로 압수했는데, 김 청장은 고발된 대상은 아니지만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어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김 청장처럼 고발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계엄 사태 관련자들에 대한 압수수색 등을 추가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검찰과 달리 경찰은 내란죄를 직접 수사할 권한이 있기 때문에 피고발자 대부분이 현직 군인 신분이어도 내란죄 혐의에 대한 수사는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수본 전담수사팀은 안보수사단장인 송영호 국수본 안보수사심의관이 수사를 총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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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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