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국 수습책 마련해 국정 혼란 최소화할 것”
입력 2024.12.07 (21:44)
수정 2024.12.0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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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 헌정 중단의 비극을 되풀이 할 수 없었다며 정국 수습책을 마련해 국정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7일) 국회 본회의 산회 후 발표한 ‘의원 일동 입장문’에서 “12월 3일 비상계엄령 선포로 큰 충격과 공포를 겪으신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당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상응하는 법적 조치가 따라야한다”고 했습니다.
의원들은 “그러나 대통령 탄핵으로 국정마비와 헌정 중단의 비극을 되풀이 할 수 없다”며 “8년전 헌정사상 초유의 탄핵이 남긴 것은 대한민국의 극심한 분열과 혼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상흔은 우리 사회 곳곳에 깊게 남아있다”며 “또다시 대통령 탄핵으로 헌정 중단을 되풀이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오늘 윤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계엄 선포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법적, 정치적 책임 회피하지 않는다고 했고, 임기단축을 포함해 앞으로 정국 안정 방안을 우리당에 일임한다고 했다”며 “국민의힘은 이 비상 시국을 맞아 집권여당의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민들이 납득할 적극적인 정국 수습책을 마련해서 국정 혼란을 최소화 하겠다”며 “따라서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은 대통령 탄핵 표결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우리 의사 표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들은 “우리는 탄핵보다 질서있고 책임있는 방식으로 조속히 수습해나가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심기일전해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함께 지킬 수있는 방안을 꼭 찾을 것이며, 국정혼란을 조속히 수습해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한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오늘(7일) 국회 본회의 산회 후 발표한 ‘의원 일동 입장문’에서 “12월 3일 비상계엄령 선포로 큰 충격과 공포를 겪으신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당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상응하는 법적 조치가 따라야한다”고 했습니다.
의원들은 “그러나 대통령 탄핵으로 국정마비와 헌정 중단의 비극을 되풀이 할 수 없다”며 “8년전 헌정사상 초유의 탄핵이 남긴 것은 대한민국의 극심한 분열과 혼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상흔은 우리 사회 곳곳에 깊게 남아있다”며 “또다시 대통령 탄핵으로 헌정 중단을 되풀이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오늘 윤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계엄 선포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법적, 정치적 책임 회피하지 않는다고 했고, 임기단축을 포함해 앞으로 정국 안정 방안을 우리당에 일임한다고 했다”며 “국민의힘은 이 비상 시국을 맞아 집권여당의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민들이 납득할 적극적인 정국 수습책을 마련해서 국정 혼란을 최소화 하겠다”며 “따라서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은 대통령 탄핵 표결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우리 의사 표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들은 “우리는 탄핵보다 질서있고 책임있는 방식으로 조속히 수습해나가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심기일전해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함께 지킬 수있는 방안을 꼭 찾을 것이며, 국정혼란을 조속히 수습해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한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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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정국 수습책 마련해 국정 혼란 최소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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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7 21:44:51
- 수정2024-12-07 22:37:02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것과 관련해 헌정 중단의 비극을 되풀이 할 수 없었다며 정국 수습책을 마련해 국정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7일) 국회 본회의 산회 후 발표한 ‘의원 일동 입장문’에서 “12월 3일 비상계엄령 선포로 큰 충격과 공포를 겪으신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당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상응하는 법적 조치가 따라야한다”고 했습니다.
의원들은 “그러나 대통령 탄핵으로 국정마비와 헌정 중단의 비극을 되풀이 할 수 없다”며 “8년전 헌정사상 초유의 탄핵이 남긴 것은 대한민국의 극심한 분열과 혼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상흔은 우리 사회 곳곳에 깊게 남아있다”며 “또다시 대통령 탄핵으로 헌정 중단을 되풀이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오늘 윤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계엄 선포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법적, 정치적 책임 회피하지 않는다고 했고, 임기단축을 포함해 앞으로 정국 안정 방안을 우리당에 일임한다고 했다”며 “국민의힘은 이 비상 시국을 맞아 집권여당의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민들이 납득할 적극적인 정국 수습책을 마련해서 국정 혼란을 최소화 하겠다”며 “따라서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은 대통령 탄핵 표결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우리 의사 표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들은 “우리는 탄핵보다 질서있고 책임있는 방식으로 조속히 수습해나가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심기일전해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함께 지킬 수있는 방안을 꼭 찾을 것이며, 국정혼란을 조속히 수습해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한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오늘(7일) 국회 본회의 산회 후 발표한 ‘의원 일동 입장문’에서 “12월 3일 비상계엄령 선포로 큰 충격과 공포를 겪으신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당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고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상응하는 법적 조치가 따라야한다”고 했습니다.
의원들은 “그러나 대통령 탄핵으로 국정마비와 헌정 중단의 비극을 되풀이 할 수 없다”며 “8년전 헌정사상 초유의 탄핵이 남긴 것은 대한민국의 극심한 분열과 혼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상흔은 우리 사회 곳곳에 깊게 남아있다”며 “또다시 대통령 탄핵으로 헌정 중단을 되풀이 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오늘 윤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를 통해 계엄 선포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법적, 정치적 책임 회피하지 않는다고 했고, 임기단축을 포함해 앞으로 정국 안정 방안을 우리당에 일임한다고 했다”며 “국민의힘은 이 비상 시국을 맞아 집권여당의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국민들이 납득할 적극적인 정국 수습책을 마련해서 국정 혼란을 최소화 하겠다”며 “따라서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은 대통령 탄핵 표결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우리 의사 표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들은 “우리는 탄핵보다 질서있고 책임있는 방식으로 조속히 수습해나가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심기일전해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함께 지킬 수있는 방안을 꼭 찾을 것이며, 국정혼란을 조속히 수습해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한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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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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