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호 경찰청장 내일 정례 기자간담회 취소…“피고발인 신분에 부적절”
입력 2024.12.08 (16:54)
수정 2024.12.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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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호 경찰청장이 "내란죄 피고발인 신분이라 정례간담회에 나서는 게 부적절하다"면서 내일(9일) 예정된 정례간담회를 취소했습니다.
경찰청은 내일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조지호 경찰청장 주재의 기자단 정례간담회가 취소됐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피고발인 신분이라 조지호 경찰청장이 직접 나서는 게 부적절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예정된 조 청장 간담회 대신 '비상계엄'을 수사하는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비상계엄과 관련된 내란죄 수사 상황 등에 대해 기자단에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경찰청 제공]
경찰청은 내일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조지호 경찰청장 주재의 기자단 정례간담회가 취소됐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피고발인 신분이라 조지호 경찰청장이 직접 나서는 게 부적절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예정된 조 청장 간담회 대신 '비상계엄'을 수사하는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비상계엄과 관련된 내란죄 수사 상황 등에 대해 기자단에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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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호 경찰청장 내일 정례 기자간담회 취소…“피고발인 신분에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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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8 16:54:36
- 수정2024-12-08 17:31:05
조지호 경찰청장이 "내란죄 피고발인 신분이라 정례간담회에 나서는 게 부적절하다"면서 내일(9일) 예정된 정례간담회를 취소했습니다.
경찰청은 내일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조지호 경찰청장 주재의 기자단 정례간담회가 취소됐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피고발인 신분이라 조지호 경찰청장이 직접 나서는 게 부적절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예정된 조 청장 간담회 대신 '비상계엄'을 수사하는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비상계엄과 관련된 내란죄 수사 상황 등에 대해 기자단에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경찰청 제공]
경찰청은 내일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조지호 경찰청장 주재의 기자단 정례간담회가 취소됐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피고발인 신분이라 조지호 경찰청장이 직접 나서는 게 부적절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예정된 조 청장 간담회 대신 '비상계엄'을 수사하는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비상계엄과 관련된 내란죄 수사 상황 등에 대해 기자단에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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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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