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이어가는 대통령실…이 시각 대통령실
입력 2024.12.08 (19:18)
수정 2024.12.0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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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국민 담화 발표와 내란죄 수사 등 정국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현준 기자, 오늘 대통령실 입장이 나온 게 있나요?
[리포트]
대통령실의 입장을 물을 수밖에 없는 사안들이 잇따라 발생했지만 대통령실은 계속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요구한 조기 퇴진이나 국정 배제에 대한 입장도 없었고요.
윤 대통령이 내란 피의자로 입건된 것에 대해서도 입장이 없습니다.
어제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과 관련해서도 대통령실은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도 대통령실 차원의 입장 발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이 정국 안정 방안을 당에 일임하겠다고 한 만큼 당분간 침묵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대통령실 참모들은 일괄 사의를 표명했지만 일단은 비상근무 체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업무 기능을 하고 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조금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의가 수용됐다는 소식이 행안부를 통해서 알려졌는데요.
평소 같으면 대통령실에서 공지가 나와야 하지만, 오늘은 행안부에서 나온 겁니다.
행정안전부 장관 자리는 국민 안전 등을 위해 중요한 자리라 비워둘 수 없다는 사의 수용 배경 역시 여권 관계자발로 나왔습니다.
국정 운영 주도권을 잃으면서 대통령실이 이전처럼 업무를 수행하는 건 어려워 보입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국민 담화 발표와 내란죄 수사 등 정국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현준 기자, 오늘 대통령실 입장이 나온 게 있나요?
[리포트]
대통령실의 입장을 물을 수밖에 없는 사안들이 잇따라 발생했지만 대통령실은 계속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요구한 조기 퇴진이나 국정 배제에 대한 입장도 없었고요.
윤 대통령이 내란 피의자로 입건된 것에 대해서도 입장이 없습니다.
어제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과 관련해서도 대통령실은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도 대통령실 차원의 입장 발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이 정국 안정 방안을 당에 일임하겠다고 한 만큼 당분간 침묵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대통령실 참모들은 일괄 사의를 표명했지만 일단은 비상근무 체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업무 기능을 하고 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조금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의가 수용됐다는 소식이 행안부를 통해서 알려졌는데요.
평소 같으면 대통령실에서 공지가 나와야 하지만, 오늘은 행안부에서 나온 겁니다.
행정안전부 장관 자리는 국민 안전 등을 위해 중요한 자리라 비워둘 수 없다는 사의 수용 배경 역시 여권 관계자발로 나왔습니다.
국정 운영 주도권을 잃으면서 대통령실이 이전처럼 업무를 수행하는 건 어려워 보입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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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 이어가는 대통령실…이 시각 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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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국민 담화 발표와 내란죄 수사 등 정국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현준 기자, 오늘 대통령실 입장이 나온 게 있나요?
[리포트]
대통령실의 입장을 물을 수밖에 없는 사안들이 잇따라 발생했지만 대통령실은 계속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요구한 조기 퇴진이나 국정 배제에 대한 입장도 없었고요.
윤 대통령이 내란 피의자로 입건된 것에 대해서도 입장이 없습니다.
어제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과 관련해서도 대통령실은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도 대통령실 차원의 입장 발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이 정국 안정 방안을 당에 일임하겠다고 한 만큼 당분간 침묵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대통령실 참모들은 일괄 사의를 표명했지만 일단은 비상근무 체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업무 기능을 하고 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조금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의가 수용됐다는 소식이 행안부를 통해서 알려졌는데요.
평소 같으면 대통령실에서 공지가 나와야 하지만, 오늘은 행안부에서 나온 겁니다.
행정안전부 장관 자리는 국민 안전 등을 위해 중요한 자리라 비워둘 수 없다는 사의 수용 배경 역시 여권 관계자발로 나왔습니다.
국정 운영 주도권을 잃으면서 대통령실이 이전처럼 업무를 수행하는 건 어려워 보입니다.
지금까지 대통령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의 대국민 담화 발표와 내란죄 수사 등 정국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현준 기자, 오늘 대통령실 입장이 나온 게 있나요?
[리포트]
대통령실의 입장을 물을 수밖에 없는 사안들이 잇따라 발생했지만 대통령실은 계속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요구한 조기 퇴진이나 국정 배제에 대한 입장도 없었고요.
윤 대통령이 내란 피의자로 입건된 것에 대해서도 입장이 없습니다.
어제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과 관련해서도 대통령실은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도 대통령실 차원의 입장 발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이 정국 안정 방안을 당에 일임하겠다고 한 만큼 당분간 침묵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대통령실 참모들은 일괄 사의를 표명했지만 일단은 비상근무 체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업무 기능을 하고 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조금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의가 수용됐다는 소식이 행안부를 통해서 알려졌는데요.
평소 같으면 대통령실에서 공지가 나와야 하지만, 오늘은 행안부에서 나온 겁니다.
행정안전부 장관 자리는 국민 안전 등을 위해 중요한 자리라 비워둘 수 없다는 사의 수용 배경 역시 여권 관계자발로 나왔습니다.
국정 운영 주도권을 잃으면서 대통령실이 이전처럼 업무를 수행하는 건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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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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