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앞바다 어선 전복…6명 심정지, 2명 수색 중
입력 2024.12.09 (07:00)
수정 2024.12.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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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5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항 남동방 약 6킬로미터 지점에서 20톤급 어선과 4백 톤급 운반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8명이 타고 있던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포항해경은 전복된 어선 선내로 진입해 승선원 6명을 구조했지만,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2명을 계속 수색하고 있습니다.
운반선에는 10명이 승선하고 있었지만 별다른 피해가 없습니다.
현재 사고 해역의 파고는 1에서 1.5미터, 수온은 16도입니다.
이 사고로 8명이 타고 있던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포항해경은 전복된 어선 선내로 진입해 승선원 6명을 구조했지만,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2명을 계속 수색하고 있습니다.
운반선에는 10명이 승선하고 있었지만 별다른 피해가 없습니다.
현재 사고 해역의 파고는 1에서 1.5미터, 수온은 16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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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앞바다 어선 전복…6명 심정지, 2명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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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2-09 07:00:42
- 수정2024-12-09 08:30:55
오늘 오전 5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항 남동방 약 6킬로미터 지점에서 20톤급 어선과 4백 톤급 운반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8명이 타고 있던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포항해경은 전복된 어선 선내로 진입해 승선원 6명을 구조했지만,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2명을 계속 수색하고 있습니다.
운반선에는 10명이 승선하고 있었지만 별다른 피해가 없습니다.
현재 사고 해역의 파고는 1에서 1.5미터, 수온은 16도입니다.
이 사고로 8명이 타고 있던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포항해경은 전복된 어선 선내로 진입해 승선원 6명을 구조했지만,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2명을 계속 수색하고 있습니다.
운반선에는 10명이 승선하고 있었지만 별다른 피해가 없습니다.
현재 사고 해역의 파고는 1에서 1.5미터, 수온은 16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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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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